제가 혼자 관심 가지는 분이 있어요
사실 그분이 관심 아예 없는거 같진 않은데 잘 모르겠구요
어쩌다 점심을 같이 먹게 됐는데
안본지 한달 정도 됐거든요
절 딱 보시더니
안 본 사이 더 예뻐졌네? 머리도 많이 길었고..우리가 오랬동안 안봤나??
이랬거든요?
이거 예의상 그런걸까요 아님 진심??
진심이면 좋겠는데 ㅜㅜ
그날 좀 이쁘게 하고 가긴 했거든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이뻐졌단 얘기
궁금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3-03-04 18:15:10
IP : 203.226.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변태마왕
'13.3.4 6:19 PM (121.164.xxx.227)그건 아무도 몰라도 저는 이쁘졌다는 얘기 잘해요 특히 할머니들에게~~
하지만 미혼 여성에게는 잘 안해요.
하지만 남성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부담 없기 때문에 하는 얘기일수도 있어요.
마음에 있으시면 고백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아름다운 여성이 고백" 남성 입장에서는 환상적이죠.
물론 당돌해 보이면서도 즐거운 것이 여성에게 고백받는 것이죠.짝사랑 오래하면 다른 좋은 남성도 놓치는 수가 있습니다.2. ..
'13.3.4 6:21 PM (1.241.xxx.27)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
3. 000
'13.3.4 6:22 PM (94.218.xxx.236)정말 좋은 사람에겐 그런말 함부로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222
4. 정말 좋아하는 사람있었는데..
'13.3.4 6:24 PM (219.93.xxx.164)다른 말은 못하고 이뼈졌다는 말밖에 못했습니다.
5. 머리긴거
'13.3.4 6:31 PM (1.127.xxx.64)남자들 머리 긴 거가 정말 좋은 가 봐요, 남친이 매 주 길어졌다고 좋아해 주네요.
그리고 쳐다보고 예쁘다 소리 자주 해요.
예뻐보이니까 그런 걸 겁니다! 여친 없는 분이라면 영화 한 편 보자고 하시던가요..6. 그냥
'13.3.4 7:19 PM (119.197.xxx.71)예뻐보여서 예쁘다고 했을꺼예요.
남자들은 그런거 크게 의미두진 않는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8805 | 이병헌 시드니 왔어요 | .. | 2013/03/14 | 1,758 |
228804 | 아까 서울가까이에 나무 많은곳 찾는 글 올렸었어요. 3 | .. | 2013/03/14 | 1,245 |
228803 | 쑥훈증 하는 방법 좀 ... 5 | 지겹다 | 2013/03/14 | 2,190 |
228802 | 고양이 밥 주지말라는 안내 15 | 쩝 | 2013/03/14 | 2,126 |
228801 | 비싸도 너무 | // | 2013/03/14 | 607 |
228800 | 새 교황님이 주교였을때 12 | 교황님 | 2013/03/14 | 3,144 |
228799 | 냉장실에서 9-10일된 닭봉 먹어도 되나요???? 4 | 고기 | 2013/03/14 | 755 |
228798 |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7 | ! | 2013/03/14 | 1,542 |
228797 | 성조숙증ᆢ검사결과 보러 갈건데요.. 7 | 걱정맘 | 2013/03/14 | 1,812 |
228796 | 우리,,,정진석추기경님은 너무 조용하시네요. 17 | 천주교 | 2013/03/14 | 3,445 |
228795 |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도미노피자 테이크아웃 40퍼센트 할인 중 2 | kk | 2013/03/14 | 914 |
228794 | 아이가 자전거를 친구가 숨겼다고 하는데요. 3 | 이런 경우 | 2013/03/14 | 827 |
228793 | 아이넷스쿨이라는데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요. 1 | 저기 | 2013/03/14 | 495 |
228792 | 후기-피부걱정 당귀세안!!! 35 | 마음부자 | 2013/03/14 | 16,106 |
228791 |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 | 2013/03/14 | 1,461 |
228790 |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 머리띠 | 2013/03/14 | 1,177 |
228789 |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 | 2013/03/14 | 3,915 |
228788 |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 이그... | 2013/03/14 | 1,505 |
228787 |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 헐 | 2013/03/14 | 1,260 |
228786 |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 못 먹겠어 | 2013/03/14 | 1,228 |
228785 |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 disipi.. | 2013/03/14 | 2,010 |
228784 |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 봄봄 | 2013/03/14 | 2,474 |
228783 | 이사후 3 | 이사 | 2013/03/14 | 732 |
228782 |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 삐용엄마 | 2013/03/14 | 3,636 |
228781 | 먹거리 문제 14 | **&.. | 2013/03/14 | 1,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