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 를 하나 둔 엄마 입니다.
저희는 조모. 저. 11 살 딸 셋이 사는데요.
형편이 넉넉치는 않지만 ,최근 친정 어머니가 신경 쓰시는 일이 있어서
같이 모시고 가려는데요. ( 전에는 아이와 같이 둘이 갈려 했는데ㅠ)
2박으로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나요??
평창 숲속의 향기 펜션을 알아 봤는데. 퇴실이 낮 12시 라니 부담 약간 되는데.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으면 가려구요.
사실 아이와 오붓하게 쉬고 오고 싶은데...
어디가 좋은가요? 평창 은 눈도 다 녹긴 했는데. 공기는 확실히
좋은거 같아서요.
아이는 벌써 여행이라 들떠 있네요.
같이 옆집 아이도 동행 하려 합니다.
비용이 저렴한곳 어디가 있을지 아시나요??
아님 서울근교 남이섬 ?
생각 중입니다. 저의 재충전을 위해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