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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건 강박일까요. 메일이고 문자고 싹 지우는거요

..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3-03-03 01:34:34

메일.문자쓰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인데요.

쓸데없는 메일이나 문자가  컴이나 핸폰에 있는걸 보고있질 못해요.

 

친한사람들  메일은  보관하고 ,핸폰은 꼭 필요한 정보문자만 남기고

그 외에는 무조건  보는족족 싹싹 지워버려요.

멜이건 핸폰에 가득있음  왠지 모르게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요.

 

아랫분 글보니 저와같은 분들 많으신지 아님 강박증상의 하나인지 궁금해지네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42 AM (119.194.xxx.64)

    전 카페활동 하다가 탈퇴할 때
    제가 쓴 글 댓글 싹 다 지우고 나와요.

    82cook도 1년에 한번 정도 구글로 뒤져서 다 지웁니다.
    인터넷에 제 글이 떠다니는 걸 못견디겠어요.

  • 2. Zzzzz
    '13.3.3 1:48 AM (59.10.xxx.139)

    그냥 성격이죠
    강박 아님

  • 3. --
    '13.3.3 1:49 AM (222.235.xxx.251)

    저두 문자 쓸데없는건 싹 지워버려요.. 강박증이라뇨.

  • 4. ㅎㅎ
    '13.3.3 2:01 AM (175.114.xxx.118)

    저도 그래요. 한 번 크게 아프고 나서는 더더욱.
    어느날 홀연히 가게 되더라도 어느 정도 뒷정리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그냥 병원에 검사하러 갔다가 갑자기 입원해서 수술 받는 바람에 집에 시부모님이 오셨어요 ㅠㅠ
    빨래 쌓인 게 산더미에 완전 개판 오분후였는데 아무도 아무말도 안했지만 너무 창피했어요 ㅠㅠ
    퇴원해서 와보니 집안이 반짝반짝...
    평소에 정리를 잘해야겠다라고요. 에효^^;;

  • 5. ..
    '13.3.3 2:04 AM (219.77.xxx.17)

    전 컴퓨터에 있는 파일도 맨날 정리하는걸요
    근데 집안 정리는 안 하는게 함정...

  • 6. 저도
    '13.3.3 2:15 AM (119.196.xxx.153)

    저도 그러고 싶은데 구글에 검색해보면 제가 지운 예전 글도 검색이 되던데 그건 어찌 지우나요?

  • 7.
    '13.3.3 2:28 AM (122.40.xxx.41)

    메일과 문자만 그래요.
    많은분들 그러시군요^^

  • 8. ...
    '13.3.3 7:23 AM (39.120.xxx.193)

    저도 그래요.

  • 9. 저도 그래요
    '13.3.3 10:48 AM (220.119.xxx.40)

    메일 문자 싹 지우고요
    진짜 구글 예전글 어찌 지우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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