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들. 제일좋아하는사람 아님 가족들 외출시 무관심한가요

..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3-03-02 16:26:32

 강아지가 저를 제일 좋아해선지 나가기 전부터 안절부절 난리면서 

저희집 부녀가 외출하면 완전 무관심해요.

 

두 사람은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출근하고 등교하는게 익숙해서 그런걸까요

낮이건 밤이건 외출해도  반응이 그래요.

또 나가냐 잘갔다와라 하는 표정으로.

 

다른집 애들도 그런가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 4:28 PM (119.197.xxx.71)

    한식구라도 애착이 강한 사람은 따로 있고, 또 외출같은게 반복적이면 적응해요.
    저도 아침에 나올때 닭가슴살 말린거 한조각 주거든요.
    그거 딱 주면 현관에서 뒤돌아서서 자기집으로 들어가 버려요. ^^

  • 2. 2222
    '13.3.2 4:35 PM (110.70.xxx.39)

    울 집도 저를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나올때 저도 닭가슴살 말린 육포 하나 줘요. 그럼 문 닫을 때까지 기다리고 안먹어요.의리도 있어요.예쁜게

  • 3. 우리집강아지
    '13.3.2 4:55 PM (175.223.xxx.75)

    엄마를 제일 좋아하는데 엄마 일 나갈때 쳐다도 안봐요.나갈 준비할 때 관심없다는듯이 구경하고요. 저 나갈때도 그래요.
    근데 집근처 나갈 때는 환장을 해요.
    일단 화장 안하고 아무 옷이나 모자 쓰고 나거니까 그걸 알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나가려고 모자쓰면 지가 먼저 문에 가있고 난리가 나요

  • 4. ...
    '13.3.2 6:31 PM (115.86.xxx.66)

    젤 좋아하는 사람이 집에 있음 다른 사람응ㄴ 나가던 말든 상관없고요.
    다나가버리고 나면
    누가 와도 반가워 난리가 나더라구요.
    순위 상관없이 누구라도 오면..좋아해요.

  • 5. 돼지껍질
    '13.3.2 6:38 PM (115.136.xxx.100)

    울 강아지도 절 제일 좋아해요
    출근할때 돼지껍데기 하나 주면
    저 나가는거 쳐다도 안보고 먹는데요
    주말에 마트가려고 돼지껍데기 주면
    팽개치고 문앞에 와서 난리예요ㅠㅠ
    지도 나간다고. 결국 마트 못가고
    편의점에 같이 나가서 급한거
    지싸게 몇개 사왔어요. 눈치 100단이예요 ㅋㅋ

  • 6. 돼지껍질
    '13.3.2 6:39 PM (115.136.xxx.100)

    지싸게- 비싸게

  • 7.
    '13.3.3 1:06 AM (223.62.xxx.161)

    좋아하는 사람은 제때 꼬박꼬박 밥 챙겨주는 사람이에요. ㅎㅎ
    강아지들 귀여워요

  • 8. 수성좌파
    '13.3.3 7:56 PM (121.151.xxx.240)

    우리집 시츄는 사람이 나갈때마다 집에 있는 식구들 방마다 옮겨 다닙니다
    주로 제가많이 있으니 다른 사람 나갈땐 신경도 안쓰다가 제가 외출 준비하면 그땐
    평소에 잘가지 않던 아이들 방으로 스스로 가서 찰싹 붙어 잡니다~~~
    영악하기가 사람뺨치는 개에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60 빌보 나이프가 예쁜건가요? 16 그릇 2013/03/16 6,733
229459 요즘 베란다에서 빨래 잘 마르나요?? 9 .... 2013/03/16 2,012
229458 자전거 무서워 못타는 중딩남자아이 26 방법있나요?.. 2013/03/16 1,853
229457 노루궁뎅이 버섯 3 시장에서 2013/03/16 1,931
229456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컹컹컹 2013/03/16 507
229455 여자들을 회사에서 안뽑는 이유 45 .. 2013/03/16 15,464
229454 소재와 바느질이 좋은 온라인 쇼핑몰은 어디일까요? 52 봄날 2013/03/16 8,291
229453 아빠와 아들의 긴 설전 끝에.. 5 허락이란 2013/03/16 1,286
229452 245사이즈 운동화는 안예쁘네요 4 운동화 2013/03/16 1,765
229451 약쑥차 3개월 복용후기 12 ㅅㅅ 2013/03/16 29,122
229450 여자가 남자 유혹하는 방법 8 .. 2013/03/16 8,206
229449 춘몽님 시위에 침묵하는 새누리..왜?? 2 green 2013/03/16 531
229448 무인양품(muji) 신혼가구로 어떨까요? 총 예산은? 8 ... 2013/03/16 7,274
229447 토요일은 우체국 몇시까지 하나요? 4 . 2013/03/16 1,156
229446 요즘은 허벅지가 안붙어야 예쁜몸매라고 하나요? 19 ,,, 2013/03/16 8,398
229445 우는애를 따귀때려버리는 엄마를 봤네요 43 ㅡㅡ 2013/03/16 12,919
229444 나이 똑같은데 모르고 언니라고 불렀어요 15 ㅏㅏ 2013/03/16 2,383
229443 코스트코 양재에 6인용 식탁 들어왔나요? 1 식탁 2013/03/16 2,195
229442 물크러진 묵은 김치 뭐 넣고 지질까요? 6 .. 2013/03/16 914
229441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뒤집기.. 4 과학책 2013/03/16 2,240
229440 급질문! 꽃게 몇 분 익혀야 하나요?! 4 포로리2 2013/03/16 1,864
229439 선식 어떤가요. 4 굶는 여자 2013/03/16 1,111
229438 예술의전당에서 인천시청가는 정류장 알려주세요~ 1 노선 2013/03/16 657
229437 천연팩 효과 좋대요. 팩 하고 나면 폼클렌징 세안을 또 해야 하.. 3 2013/03/16 2,902
229436 마른몸 전문 판정가 44 2013/03/16 1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