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의 데이트 얼마나 자주하세요?
어디 데리고 다닐만 하니까
남편하고 둘이 나가는거보다 애기랑 셋이 나가는게 더좋아지는거에요~
근데 가끔은 남편하고 둘만의 데이트도 해야하죠?
남편은 둘이 나가는거 아무렇지 않은데
저는 아기 데리고 나가는게 더 좋아지네요 점점
1. ..
'13.3.2 11:23 AM (119.64.xxx.213)전혀 안해요. 나가게 되면 늘 아이랑...
연애 9년 결혼 15년차 부부입니다.2. ..
'13.3.2 11:29 AM (1.241.xxx.27)저도 연애를 한 오년 했고 결혼생활을 18년? 정도 해왔는데 아이가 생긴뒤엔 모두 아이들과 함께지 부부둘만은 평일에 남편 월차 냈을때 순대국이나 먹으러가는정도? 가끔 심야영화 보러가는정도?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니 두고가도 아동학대 아닙니다.)지 남편과의 데이트 꼭 해야 한다 생각안하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ㅎ 아이들 아기때도 그랬구요. 둘만 나가는건 둘다 생각 안했어요. 우리는 네식구고 넷이 어디든 같이 간다 생각했어요.
3. //
'13.3.2 11:4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남편 델고 나가면 재미있나요? 둘이 나가면 전혀 재미가 없어서 애들 꼭 델고 나가야해요,,
애들이 딸인지라,, 델고 나가면 재밌어요,, 근데 울 아이들이 지금 대딩에 고딩이라,, 공부할게 잇어서
그냥 안나가고 죽치고 살아요,,4. 가족생기면
'13.3.2 11:51 AM (180.65.xxx.29)둘만 데이트 하는사람 별로 없을걸요
5. 저두 제딸 5살때까지는
'13.3.2 11:58 AM (122.36.xxx.13)잠깐씩 맡기고 둘이서 데이트 자주 했었는데요
이제 초등되니까 같이 다니게되네요..
근데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 그런지 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다닐때가 더 좋아요^^6. gjf
'13.3.2 12:12 PM (209.134.xxx.245)애 낳고 7년 만에 첨 했습니다.
엊그제...
좋던대요?
여건이 되심(애 맞길데가 있으면)
종종 하세요7. 시로맘
'13.3.2 12:30 PM (116.33.xxx.142)아직신혼이신가보네요..울집은 소닭보듯합니당 흑
8. one_of
'13.3.2 12:58 PM (175.223.xxx.10)안하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무리해서라도 둘만의 시간을 계속가지지 않으면 애가 다커 둘만 남으면 후회하게 되더군요
9. 13년
'13.3.2 5:28 PM (122.40.xxx.97)일주일에 서너번 이요..ㅎㅎ
수요일,목요일,금요일. 혹은 주말 하루,^^
아이는 친정,.혹은 학원..
차를 마시러 가거나.. 저녁이나 점심을 먹거나.. 쇼핑을 하고.. 영화를 보거나..
일년에 한두번은 둘이서 여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956 | 주방사다리 추천요^^ 2 | 스타일 | 2013/03/09 | 1,142 |
227955 | 이 바바리 어떤가요? 15 | 아이둘맘 | 2013/03/09 | 2,015 |
227954 | 중2딸 전쟁걱정... 6 | 답답 | 2013/03/09 | 1,870 |
227953 | 황사 번역기 돌아가나요? 1 | 황사땜에 | 2013/03/09 | 909 |
227952 | " 넌 왜 그렇게 말라니? 라고 묻는 사람들... 7 | 스트레스 | 2013/03/09 | 1,960 |
227951 | 지하철 와이파이 10 | 스노피 | 2013/03/09 | 2,542 |
227950 | 아이들 식탁의자가 낮아서 깔고앉는 그걸 뭐라하져 ㅠㅠ 2 | 의자 | 2013/03/09 | 1,216 |
227949 | 다시마 국물 내고 이렇게 쓰는데... 8 | 음 | 2013/03/09 | 1,952 |
227948 | 풍산자중학수학교재가어렵다고하는과외선생님... 8 | 머니 | 2013/03/09 | 3,429 |
227947 | 아.... 큰 소리까지 오고 갔습니다. 결국.... 55 | 365일 망.. | 2013/03/09 | 19,584 |
227946 | 윤후 젤리 라는거 택배 시켰는데..안와요 ㅠㅠ 8 | -_- | 2013/03/09 | 3,195 |
227945 | 오래된 재봉틀 수리 해주는 곳. 9 | 재봉틀 | 2013/03/09 | 5,732 |
227944 | 제주도 택시투어 해보신 분 ~~~ 8 | 제주도 | 2013/03/09 | 3,795 |
227943 | 이사간 집에서 두고 간 물건들.. 4 | ... | 2013/03/09 | 3,927 |
227942 | 두마리 치킨 중 페리카나와 호식이 둘 중 선택 | ... | 2013/03/09 | 4,225 |
227941 | 여행이 싫어요 13 | 나 같으신분.. | 2013/03/09 | 3,906 |
227940 |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글 잘 쓰는 비결 6 | ........ | 2013/03/09 | 2,335 |
227939 | 김치국물 쓰는법좀알려주세오 23 | ㅁㅁ | 2013/03/09 | 12,982 |
227938 | 아파트 올수리 ..몇 년 가나요? | ? | 2013/03/09 | 1,614 |
227937 | 너무 바짝 마른 코다리 촉촉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 | 2013/03/09 | 1,714 |
227936 | 내 사랑 굿바이 굿바아아이~ 후렴구인 노래제목좀 ~ 7 | 노래가사 | 2013/03/09 | 2,915 |
227935 | 김도 약품처리를 많이 하는군요. 6 | 먹거리 | 2013/03/09 | 2,562 |
227934 | 사춘기 시작하는 딸.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5 | 피치피치 | 2013/03/09 | 4,869 |
227933 | 나이 먹어 결혼을 못하니..제 자신이 너무 초라 한거 같아요 43 | ... | 2013/03/09 | 14,465 |
227932 | 태어나서 전주 첨와봤어요 4 | 오츠 | 2013/03/09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