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주장과 제주장간에 대립이 있어서요.
일단 엄마의 주장은... 제 동생과 저, 둘을 키워보니 평균적인 속도로 컸던 저와는 달리, 말이며 한글 깨우침, 숫자 깨우침..
모든지 또래보다 한발씩 빨랐던 제동생이.. 커서도.. 자라면서도 쭉 영특했다고 합니다.
엄마왈, 어릴때 말이며 하는짓이 유독 빠른 아이들이 원래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특한것이다 -
저의 주장은.. 어릴때 말 좀 빨리하고 하는짓 빠른것은 머리와는 상관없이.. 그냥 유전적인(?) 것이며
결국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수준은 똑같아 지는것이다.
어린시절 영특함으로 앞으로를 평가할수 없다 - 이구요.
물론 이런경우 저련경우가 있겠지만 , 그냥 평균적으로 어떤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