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직원이타던차량

우짜라꼬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3-02-28 18:59:18

신랑이 아시는분이 솔깃한 정보를주셨어요.
대기업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차량있잖아요.
3년에 한번씩 교체를하니까 교체할때 몇백대가 쏟아져
나온대요.이기회에 차를 업그레이드 하래요.

그런차량들은 정비상태도좋고 차도 풀옵션에 키로수도
많아봐야 6만이래요..

그런차량들이 최고급차잖아요.

근데 저희가 알페온스폐셜을 몰고있는데 제차를주고
안사면 손해인가요? 게다가 우리차는 아직 3만도
안탔는데..

하물며 2배나 비싼 에쿠스380까지요..

당최이해가 안되잖아요.전..그래 망설이고 있는데
애아빠는 안달이 났네요. 그좋은기회인데 안바꾼
다며..근데 차가 제 소유라 제가 가야하거든요.
제가 안움직이면 안되니까요.

진짜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혹시 아시는분 계신다면
팁좀주세요.. 신랑 완전 삐져서 말도안하네요.
IP : 59.28.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13.2.28 7:01 PM (14.55.xxx.168)

    예전 남편 회사도 그 차 서로 사고 싶어 했어요. 일단 엄청 싸게 팔았거든요
    형편되면 알아보세요

  • 2. 우짜라꼬
    '13.2.28 7:10 PM (59.28.xxx.105)

    아~~진짜요? ㅎㅎ 갑자기 안심이 되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주위에 이런경우가 없어서..자영업을 해서요.
    ..전혀 몰랐네요.댓글 감사합니다.

  • 3. ..
    '13.2.28 7:20 PM (203.226.xxx.28)

    그런차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있는거죠?!

  • 4. 저두
    '13.2.28 8:18 PM (175.245.xxx.123)

    정보좀 주세요 저두 차사야하는데

  • 5.
    '13.2.28 9:13 PM (159.245.xxx.2)

    그거 리스회사에서 다시 다 사들입니다. 리스회사에서 중고매매상 통해서 팔아도, 법이 바뀌어서 예전만큼 싸게 살 수가 없어요. 잔존가치를 높게 잡고 리스를 시작하거든요. 거의 중고시장가의 80~90%에 달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98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791
229497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938
229496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456
229495 이 노래가 뭘까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3/16 515
229494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153
229493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622
229492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171
229491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21
229490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4,952
229489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057
229488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568
229487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577
229486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480
229485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085
229484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16
229483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467
229482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191
229481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66
229480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34
229479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582
229478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14
229477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11
229476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14
229475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토요일밤의열.. 2013/03/16 11,591
229474 요즘 속상한 일 - 1 1 건강하자 2013/03/16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