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주부입니다...
평소 동네 수퍼갈때도 가끔 차끌고 갈정도로 걷는거 무지 싫어해요...
한두달전부터 이삼십분 거리는 될수있음 건강생각해서 걸어다닐려고,,,노력중인데요...
제목처럼 걸으면 시야가 어지럽고,내몸과 공간이 분리되어있는,,,떠있는느낌도 들고,,,
묘한 기분이 가끔 와요...그러다 정신차려야지,,,하고 정신차릴려 노력하면 조금 괜찮아지구요...
운동할려고 공원 몇바퀴 한시간정도 몇번 운동할때 특히 그런 증세가 어김없이 오네요...
갑자기 무리를 해서 그런건지,,,어디가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무슨 검사를 받아야 될까요?
비만은 아니에요..165에 52k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