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눈이오름에 놀러와 도시락을 먹고 저 상태로 놔두고 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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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화장품회사 직원들이 제주도에 버리고 간 쓰레기
www 조회수 : 5,083
작성일 : 2013-02-28 11:19:27
IP : 211.40.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런
'13.2.28 11:26 AM (121.186.xxx.147)저런 인간들이
화장품을 만들어서 판다구요???
헐이네..2. 헐
'13.2.28 11:27 AM (14.36.xxx.4)많이도 쳐먹었네요.
3. 어이없네..
'13.2.28 11:31 AM (14.45.xxx.45)거기 왔던 사람들 전체가 개념이 없는거네요.
거기서 누구 하나도 정리하자고 한 사람이 없다니!!
자연에서 원료를 얻니, 그렇게 화장품 만들면서
자연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다니..
포털에 정말 검색어 왕창 퍼부어야겠어요. 분하다 정말.4. 요즘은
'13.2.28 11:35 AM (125.128.xxx.42)동네 공원에도 쓰레기 못 버리는데
어케 제주도 오름에 가서 저랬을까요?
참 사고방식 발랄한 사람들이네요;;
안 그래도 요즘은 가격대비 좋은 제품 많아서 시슬리 안쓰고 있은 지 좀 돼가는데
이참에 나홀로 불매운동이라고 해야겠어요
관계자분들, 지금이라도 공식 사과하고 액션 취하세요!
이미 주민분들이 치웠으면 다른 지역에 가서라도 청소봉사하시고 인증샷 올리시고요~5. 진짜
'13.2.28 11:38 AM (219.251.xxx.5)진상이네요...
6. 그 자연원료가
'13.2.28 11:40 AM (115.139.xxx.23)쓰레기였나봐요..-.-
7. 올리
'13.2.28 11:48 AM (222.109.xxx.50)완전 쓰레기기업 홈페이지에 항의해야겠네요
8. ..
'13.2.28 12:11 PM (1.224.xxx.236)유치원생보다 못하네요
양심이 있으면 봉지에라도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요9. 과태료
'13.2.28 1:48 PM (114.203.xxx.8)과태료 부과는 물론 쓰레기 줍기 사회봉사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화가 납니다10. 준준
'13.2.28 2:33 PM (117.111.xxx.168)저런 미췬ㅡㅡ
11. 시슬리 신제품 회의
'13.2.28 3:30 PM (60.241.xxx.111)좋아,
랑콤 클리닉 에스티 로더에서 지금 잘 팔고 있는게 뭐지?
음, 이게 50ml에 50달러라고?
좋아, 여기다 은가루를 1밀리 그람 정도 섞은 다음 씨슬리만의 은나노 효소 어쩌고 하는 캠페인을 때리고
200달러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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