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브샤브 첨 하는데 육수, 야채,소스는 어떤게 맛있나요?

가족모임 조회수 : 5,366
작성일 : 2013-02-27 23:30:29

가족모임을 집에서 하려고 해요.

간단히 샤브샤브 할까하는데 첨해보네요.

육수는 멸치,다시마?

 야채는 배추,청경채.버섯,대파,새우?

소스는 뭘로 해야 할까요?

첨가할거나 꼭 들어가야 맛있다 하는거 아시면 부탁드려요^^

IP : 221.140.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리
    '13.2.27 11:36 PM (221.155.xxx.140)

    고기 샤브샤브인데 채소랑 새우도 넣으신다는 말씀인가요?
    어쨌든...
    전 멸치, 다시마, 마늘로 육수 낸 뒤
    배추, 청경채, 대파, 각종 버섯, 숙주나물(아삭해서 맛있어요. 단 덜 익으면 비린내 나니 한꺼번에 넣어서 푹 익혔다가 한꺼번에 건져먹고)과 소고기 넣어서 먹고.
    소스는 보통 샤브소스나 참깨 소스 같은 거 사용하지만
    저는 간장+샤브육수+들깨가루 섞어서 소스 만들어요.
    우리 식구 입맛엔 개운 짭짤 고소해서 좋은데 다른 분들도 좋아하실지는 모르겠고요.

  • 2. ..
    '13.2.27 11:36 PM (1.225.xxx.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57239&page=2&searchType=sea...

  • 3. 감사해요^^
    '13.2.27 11:44 PM (221.140.xxx.170)

    도움 많이 됐어요~

  • 4.
    '13.2.28 8:48 AM (1.236.xxx.69)

    국물내실때 간장과 술도 조금넣어 알콜을 좀 날려주세야되어요.
    소스는 땅콩소스와 겨자소스정도..?
    저도 한떄 집들이요리로 샤브만 했었다는. 소스만드실때 귤조금 짜넣으시면 완전 고급스런맛 나요.
    야채는 저는 배추와 팽이 미나리는 꼭 넣었어요. 미나리 넣으세요 풍미가 훨씬 좋아요.^^

  • 5.
    '13.2.28 8:50 AM (1.236.xxx.69)

    그리고 나중에 그 국물이 정말 진하게 우러나오니까 국수 굵은것 우동용으로 준비해서 넣어서 끓여드시면...
    국물이 완전...끝내줘요.

  • 6. 신참회원
    '13.2.28 12:06 PM (110.45.xxx.22)

    스위트칠리소스에 핫소스 섞으면 정성본샤브샤브에서 주는 매운소스랑 맛이 비슷합니다~

  • 7. 다은맘 연주
    '13.2.28 7:24 PM (211.178.xxx.150)

    간단히..
    육수..건다시마,건새우,건멸치,양파,무중에서 있는거..다 넣으면 더 맛나고요.
    푹 끓여서 국물만 따라 준비해두시고..혹시 모르니 남은 찌꺼기?? 버리지말고 일단 좀 두세요..
    육수 부족하면 물 넣고 살짝 더 끓여서 사용해도 되니까요^^
    육수는 넉넉히..남으면 나중에 사용가능하니까요..

    샤브샤브용 소고기..
    숙주,배추,청경채,새송이버섯,팽이버섯정도면 충분해요..
    굳이 새우넣을필요도 없고요..까기만 번거롭고..
    꼭 넣고 싶으면 껍질까서 넣으세요..
    아주 가끔은 어묵도 넣어요..오뎅말고 두꺼운 어묵요~
    암튼 새우랑 어묵은 안 넣어도 됩니다.
    중요한거 육수에 일절 간 안합니다..
    소금도 안 넣고요..
    나중엔 간이 들어요!!!!

    소스는 여러가지 있는데..
    전 갠적으로 칠리소스를 좋아해서 시판용 칠리소스 사서 먹어요..
    대부분 좋아합니다..
    땅콩소스도 고기찍어먹음 좋고..
    간장소스도 좋고..
    간단히 시판 칠리소스로 하면 편해요...

    다 먹고 진한 육수에 칼국수나 생소면 넣고 마늘 다진거만 더 넣고 끓이세요..
    정 싱겁다 하면 이때 소금 조금 넣으시구요... ''
    젤 마지막..후추 넣으세요...
    밀가루의 비린맛을 후추가 잡아줘서 맛나요!!

    반찬은 잘 익은 김치면 충분해요!!
    겉절이도 맛나긴 하지만요!!
    간단히 하려면 집에 있는 김장김치로!!
    맛나게 해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874 강동구 강명초등학교에 자녀보내는 분 안계세요? 3 날개 2013/03/01 3,466
223873 싼옷을 비싼 듯 입는 노하우 있나요? 136 초보 2013/03/01 19,889
223872 왈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 천년지나도 변할 수 없어&.. 3 ㅂㄱㅎ 2013/03/01 871
223871 모든자료 무료다운 100GB 중복쿠폰 1 피디팝 2013/03/01 469
223870 컴프프로 책상 사보신분 어떤가요 학부형 2013/03/01 7,812
223869 새학기 진단평가? 2 진단평가 2013/03/01 1,061
223868 강릉가는데 감자옹심이 잘하는곳 추천좀 해 주세요 2 ⊙○○⊙ 2013/03/01 895
223867 미국여행 문의..서부와 동부 따로 여행할까요 ?? 13 중년 2013/03/01 2,305
223866 담임쌤... 1 새학기..... 2013/03/01 1,200
223865 지혜롭게 어려운 일 극복 하신 선배님들 11 어떻게.. 2013/03/01 3,244
223864 유치원에서 폴라로이드 필름 한 통 가져오라는데 2 폴라로이드 2013/03/01 964
223863 부산진구거주)혹 방과후 아이들 돌 봄 해줄 사람 찾으시는 분~~.. 새로운만남 2013/03/01 642
223862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회사 이름좀 알려주세요 3 굿앤내추럴?.. 2013/03/01 1,162
223861 구찌 수키백 2 세월이 2013/03/01 1,946
223860 내일 이장희 콘써트 가요~ 3 초로기 2013/03/01 1,038
223859 근데 "쩜오"라는 것이 뭔가요? 27 하이쩜오 2013/03/01 45,919
223858 오늘 장담그기 사도해보려는데 괜찮겠지요? 장담그기 2013/03/01 489
223857 학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회사에서 6 어제 2013/03/01 2,608
223856 뇌가 순수.. 마음이 안 좋으네요.. 안 잔인한 길냥이얘기.... 5 뇌가 순수 2013/03/01 1,434
223855 미국에서 이런 저런 경험 4 쉰훌쩍 2013/03/01 1,623
223854 38년전 땅 145평 사서 4천만원 번 게 부동산투기? 20 심하네요 2013/03/01 2,527
223853 아파트에서는 한겨울에 샤워해도 안춥나요? 18 아파트 2013/03/01 5,954
223852 방학이 끝나네요~~~~ 8 드디어 2013/03/01 1,231
223851 돌때 금반지 반돈 줘도 될까요? 14 손님 2013/03/01 7,599
223850 하나님 계시 빌미로 신도 돈 편취한 女목사 실형 2 참맛 2013/03/01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