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석박지 담그려고 하는데요
1. 괜찮아요.
'13.2.27 3:05 PM (125.135.xxx.131)저는 어떨 때 튀김가루도 쓰거든요.
2. 방울이
'13.2.27 3:09 PM (61.102.xxx.91)석박지에는 풀 안넣는 것이 더 좋아요.
3. 죄송한데..
'13.2.27 4:07 PM (203.233.xxx.130)양념 좀 알려주심 않될까요?
저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김장 김치 다 떨어졌거든요..4. ..
'13.2.27 4:09 PM (220.117.xxx.162)그냥 풀 없이
무 하고 양념 석박지는 풀 없이 해야 시원하고 맛 난다고 해서요.
절인 소금물은 나중에 붓고요5. 죄송한데...님
'13.2.27 4:15 PM (220.117.xxx.162)무를 깍지말고 깨끗히 씻어 도톰하고 큼지막 하게 썰어 소금 간 하고
살짝 물렁거리면 (꺽어지지 않을정도) 고추가루로 먼저 스며들게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양념넣고 버무리고 토에 넣은후 무 절인 소금물을 붓습니다
ㅎㅎㅎ 세상 간단하고 맛있고 시원하고 어느 음식 하고 먹든 잘 어울리죠...6. ㅎㅎㅎ
'13.2.27 5:09 PM (222.237.xxx.152)저도 석박지 한통 가득 만들어 두었어요..
깍두기 처럼 양념은 같지만 양파넣지 않고 설탕 너무 넣지 않고 무를 큼직하게 썰었더니
설렁탕 무김치 처럼 새콤 시원 깔끔하니 맛이 있네요...
참고로 저는 김장김치 양념이 남아서 냉동했다가 싸구려 요구르트 한개랑 같이 버무렸구요
무는 깨끗이 씻어서 소금에 절인후 헹구지 않고 물만 빼고 바로 담았어요
정~~~~~~~~말 맛있어요 특히 만두국 떡국 국수 라면 수제비 먹을때 석박지 하나면 풍족하네요^^7. 석박지
'13.2.27 7:04 PM (121.167.xxx.161)석박지 감사
8. 원글
'13.2.28 9:30 AM (218.48.xxx.189)와~ 감사해요.
어제 석박지 밀가루풀 쒀서 담았는데 답변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저 위에 죄송한데.. 님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그런데 답글이 늦어서 이 글을 보실려나요? ^^
http://phpnet.blog.me/90154496960
이분 레시피로 담궜는데 맛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