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살던 지역난방.. 최고온도쪽으로 돌리면 뜨거워서 손도 못댔어요
조금만 틀어도 뜨뜻한게...욕조에 지지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죠
그 다음에 개별난방...온수를 50도로 맞춰 놓으면 그 역시 손도 못댈정도..
지금 새아파트 지역난방...
어제 온수 온도 53도에서 47도로 내렸다고 합니다.. 제가 재보니 45도정도 나와요..그래서 그런지....욕조에 물 받으니 다 식어요....예전에 살던 지역난방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55도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문의 했더니 지질거면 물끓여 채워가면서 지지랍니다..
관리비 비싸져서 안된다면서...
생활의 질이 팍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지역 난방 사시는 분들 온수...몇도로 설정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최고온수쪽으로 돌려서 틀면 뜨겁습니까?
지지는 재미가 없으니 행복함이 조금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