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보세요?
추니짱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3-02-27 07:59:39
지금 세쌍둥이 나오는데 원래 첫째 둘째아이들이 있는거였어요? 어머니가 넘 고생이네요ㅜㅜ목욕하고 씻기는것도 보통이 아닐텐데 ..
IP : 39.7.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미
'13.2.27 8:18 AM (49.50.xxx.161)애가 둘이나 있는데 왜 애를 또 낳은건지 .... 이해가 안됩니다
2. 첫날
'13.2.27 8:22 AM (211.178.xxx.50)부터 봤는데 아빠가 아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남매가 있는데도 셋째를 가졌는데 자연임신으로 쌍둥이를 가진거에요..
3. 저도
'13.2.27 8:27 AM (99.25.xxx.51)공감이 안돼요... 지금 있는 아이들도 한참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같은데요.
특히 둘째아이가 왠지 짠 하네요.4. 제이에스티나
'13.2.27 8:33 AM (211.234.xxx.2)저희 동네네요. 저사람들 본적은 없지만요. 그나저나 남자들 참... 저상황에 술먹고 늦게 오고 싶을까? 미안하지도 않을까요? 친정엄마는 뭔 죄가 있어서.. 담달에 또 출산하는 딸이 있다네요. 일복 터지셨어요. 세쌍둥이 정말 어찌 키울지. 저같음 못할것같아요.
5. ....
'13.2.27 9:22 AM (14.45.xxx.211)세쌍둥이 축하해줘야 하지만 걱정 부터 앞서고
답답해요...6. 첫 회에 나왔는데
'13.2.27 10:38 AM (123.109.xxx.221)3째 생각하고 임신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세쌍둥이를 임신.....
1명이 아니라고 낙태라도 해야했나요?;
찾아온 자식이니까 소중하니 고생할 거 뻔한데도 낳은거죠.
애들도 똑같이 고생이죠 엄마만 고생일까요.
애들한테 미안하니까 엄마도 그만큼 더 애틋해서 잘하겠죠.7. ILove하늘
'13.2.27 11:07 AM (222.235.xxx.179)저는 1회때 언뜻 봤는데 어머니가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니 딸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이러더라구요...
애가 5명인데 더 낳고 싶을까 ㅎㄷㄷ 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