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등급 받을 수 있을까요?

장애등급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3-02-26 23:19:43

남편이 오래전부터 신경성 난청이었어요

2년전에는 한쪽만 보청기 착용하고 있구요-양쪽다 하기엔 너무 비싸서...

장애등급 한번 받겠다고 병원검사 받고 있습니다

등급받으면 보청기 값도 지원되고

공무원인데 2년마다 서를 바꾸는데

고충내거나  4년정도 연장가능하고 원하는 지역으로 배정도 가능한 혜택도 있어서

꼭 등급 받고 싶은데...

결과는 나와야 알겠지만

미리 82여러분께 자문 구해 보네요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있나요?

IP : 121.200.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6 11:29 PM (1.225.xxx.2)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2&docId=153901799&qb=64K...

  • 2. 글쎄요
    '13.2.26 11:32 PM (110.70.xxx.248)

    명박이 정권 들어서면서 장애등급 부여가 엄청 인색해졌다던데요.
    심지어는 등급 재심사에서 오히려 등급이 낮아졌다는 사례도 드물지 않더군요.
    일단 장애등급은 영구적인 신체손상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신경성 난청을 '영구적'이라 판정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 3. 나거티브
    '13.2.26 11:41 PM (175.223.xxx.59)

    청각장애가 등급이 높게 안나오는 것 같더군요.
    대대적으로 재심사 앞두고 있어서, 등급 판정이 좀 박할 수 있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 4. 맛난밥
    '13.2.26 11:55 PM (115.142.xxx.226)

    병원에서 최근 6개월 동안 진료 받은거에 대한 진료기록지가 있어야 해요.
    (근데 이미 보청기 사용중이시니 이건 국민연금공단에 잘 말씀하시면 재량으로 생략해 줄 수도 있어요.)
    순음청력검사를 2일~7일 간격으로 3회 받아야 해요. 뇌간유발검사는 2급~3급일 경우에 해당 되고요.
    보청기 끼고 다니시면 5급 내지 6급 정도 나올 것 같아요. 뇌간유발검사는 안 받으셔도 될 것 같네요.
    뇌간유발검사는 순음청력검사를 거짓으로 해서 장애등급을 높게 받으려는 경우에 들통 나거든요.
    순음청력검사 기계가 있는 병원에서 검사 받으시면 될 거에요.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 복지 담당하시는 분께 문의 하시면 잘 알려줄거에요.

  • 5. 병원 가서
    '13.2.27 12:03 AM (125.180.xxx.204)

    장애진단서와 구비서류 해 달라고 하세요.
    여기서 아무리 물어도 등급은 몰라요.
    왜냐면 장애판정은 제출하신 서류들을
    연금공단에서 심사 합니다.
    동사무소에서도 몇등급 나올지 모르구요.
    중간다리 역할만 합니다.
    병원에서 빠진 서류 없이 구비해 달라고 하세요.
    판정이 까다러워져서 등급외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모르는 일^^

    장애심사가 까다로워진 이유는 부정이나 호전등으로 인해
    등급조정이 필요한 분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61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34
225160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10
225159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69
225158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44
225157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93
225156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94
225155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46
225154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92
225153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035
225152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606
225151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37
225150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7,722
225149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26
225148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75
225147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39
225146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86
225145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54
225144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40
225143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402
225142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205
225141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34
225140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14
225139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741
225138 어렸을때 읽은 책을 찾고싶어요.. 4 무지개1 2013/03/02 961
225137 21평 자가 vs 28평 전세 14 고민 2013/03/02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