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 같은데....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수술을 했다고 나왔어요.
무섭네요.
어떻게 간호조무사한테 수술을 맡길까요?
의사가 미친 거 아닌지....
간호조무사도 강심장인 듯....
그 병원 의사가 제대로 미쳤던데요.
간호조무사 뿐 아니라 의료기 납품업체 직원에게도 수술을 하게 시켰다네요.
그 뉴스보면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었어요.
아니 의료기 제조도 아니고(제조를 해도 그렇지) 납품업체 직원이 무슨 의료지식이 있다고 수술을 시켰을까요?
의사는 그 시간에 외래환자를 진료했다더만요.
돈버는 짓이면 못할 ㅈㄹ이 없는 나라가 됐다는 증거 중 하나다 싶어서 씁쓸하데요.
헐~
그 의사 면허 취소하고.....콩밥 먹어야 겠네요.@@
피부과, 성형외과 과가 무슨과길래 간호조무사랑 업체직원이 수술하나요?
수술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쩔려고...정말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