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은 엄마가 다 가르쳐 주는 건가요?

엄마표영어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3-02-26 13:56:12

엄마표 영어로 완전히 하시는 분들은 파닉스 같은것도 다 엄마가 가르쳐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애들이 영어 테잎을 많이 들어서 배우지 않아도 파닉스를 알게 되는 건가요?

아이가 테이프 듣기로 파닉스를 아는덴 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는지 궁금해요

아이를 테잎만 듣게 했는데 단어도 대충 외우고 듣기도 대충해서 그런지 파닉스도 잘 모르더라구요

우리때는 파닉스가 따로 없고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발음기호를 배웠던거 같은데....

제가 영어쪽으론 잘 몰라서요

 

IP : 14.47.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13.2.26 2:07 PM (182.209.xxx.37)

    큰애4학년, 작은애 올해 1학년인데요.. 영어학원 경험 없구요.. 입학전에 영어를 딱히 가르친 적도 없어요. 그런데 둘 다 유치원에서 대충 배우는 영어시간에 익힌 파닉스를 기억을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파닉스는 어느정도 아는 것 같았어요..(학교 입학 시점에서)
    지금은 큰애는 ebs 랑 시중 교재 중에서 제가 골라서 같이 하고 있구요.. 둘째는 아직 급할 것 없으니, ebs 파닉스만 복습처럼 하고 있어요.. 방송 꽤 괜찮거든요.. 한번 들어보세요.. i can phonics라고 2개의 강의가 있던데, 첫번째거 하고 있어요.. 끝나면 2번째것도 해서 그 다음 계획 세울려고 해요..

  • 2. 자꾸읽고 듣다보면.
    '13.2.26 2:19 PM (112.151.xxx.163)

    굳이 파닉스 과정 안거쳐도 되더군요. 파닉스 교재가 있는데 한번도 안썼어요. 별 의미 없더라구요.

    쉬운 리딩북으로 자꾸 듣고 읽고 그렇게 쌓인 시간이 자연스레 익히게 되나봅니다.

    어릴때 보던 ebs 영어채널서 하던 써니타임 ABS 방송들, 또 학교에서 아침시간 보내주던 원더가든. 그런게 다 파닉스가 들어 있어서 은근 도움이 된듯해요.

  • 3. 샤를롯뜨
    '13.2.26 9:32 PM (119.198.xxx.32)

    파닉스는 영어의 발음을 정확히 알고 소리내기 위한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어요
    영어 첫걸음이라면 쉬운 영어노래 등도 좋아요 영어의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ㅇ영어에 친근해지면서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 파닉스도 하고 동물그림의 단어놀이도 좋아요 초보는 영어놀이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절대 억지로 단어외우게 하거나 영어비디오만 지겹게 보여주는 일은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영어로 놀이 하다가 그림많고 영어문장 몇개 안되는 영어 동화책을 한두권만 사서 즐겁게 읽히기 시작하세요 어느 하나만 집중하지 마시고 편하고 재미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849 식초다이어트에도움될까요? 2 다이어트 2013/02/26 920
222848 퇴근시간 가까워오고... 1 줄리어스 2013/02/26 483
222847 미국동전 기부할곳 없나요? 4 ᆞᆞ 2013/02/26 485
222846 상갓집방문??질문. 1 .... 2013/02/26 536
222845 연금보험 1년에 360만원 납입이면 얼마나 환급받을까요? 1 환급 2013/02/26 1,413
222844 피부과 시술 받아야 할까요? 2 피부 2013/02/26 991
222843 오일풀링 열흘정도 2 2013/02/26 2,045
222842 머그컵도 무겁나요? 5 르쿠르제 2013/02/26 796
222841 02-1661-25** 번호 어딘가요? 3 .... 2013/02/26 2,875
222840 파리에서 일요일 오전에 뭘 할 수 있을까요? 7 뭘할까요 2013/02/26 1,702
222839 컴터에 TV 연결해서 서로 다른 창 볼 수 있나요? 3 ... 2013/02/26 484
222838 가구 지름신 어떻게 퇴치하죠? 1 지름신 2013/02/26 619
222837 지방인이 서울놀러갑니다 1 ㄴㄴ 2013/02/26 391
222836 태국산 주꾸미 어떤가요? 3 한 번 먹어.. 2013/02/26 1,198
222835 연말정산 좀 가르쳐주세요^^ 머리아파 2013/02/26 341
222834 발이 얼음처럼 차가운 남편,뭐가 문제일까요? 1 수족냉증 2013/02/26 1,316
222833 좋은 블랙박스 찾아요. 3 사고가 무서.. 2013/02/26 1,311
222832 오키나와~~~ 4 ^^ 2013/02/26 1,407
222831 30대 이상의 싱글분들 생일날 뭐하세요? 8 .... 2013/02/26 1,913
222830 유럽모피도 별다를 건 없군요... 11 --- 2013/02/26 1,892
222829 아빠어디가 다시보기 6 ^^ 2013/02/26 3,529
222828 치과 진료중 커피 마시고 싶어요 3 .. 2013/02/26 1,919
222827 저도 영화 색계에 관해 질문이요 6 .... 2013/02/26 3,077
222826 맨날 때미는 것만 부탁하다가 사우나 2013/02/26 579
222825 수도권에 매매 1억5천 정도 20평 집 있을까요? 16 .... 2013/02/26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