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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경남은 결혼식못가서 축의금 남에게부치면 만원 돌려보내주잖아요

...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3-02-25 17:56:47
부산 경남은 결혼식 못갈때
축의금 다른 사람편으로 봉투 따로 대신 부쳐서 보내면 만원 든 봉투 돌려보내주잖아요.
이런거 부산 경남에 있는거 왜 그런건가요?
아는 분 계세요?
IP : 121.146.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사
    '13.2.25 5:58 PM (39.113.xxx.126)

    식사대접 하잖아요 보통은
    그런데 식사 안하시는 분도 있고
    식사시간이 아닐때 예식 하기도 하니
    답례품이나 식사대접 대신 현금 봉투로 드리는거죠
    식사하고 가실 분께는 식권 드리고 선택할 수 있어요 보통은

  • 2. 똥글이
    '13.2.25 5:58 PM (210.204.xxx.34)

    식권 안받으시면 식사비용으로 만원씩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차비 겸 식비인듯 싶어요

  • 3. 부산쪽은
    '13.2.25 6:00 PM (180.65.xxx.29)

    호텔 결혼 많이 안하기 때문에 만원 정도 해요.
    요즘은 2만원도 주고 하더라구요

  • 4. 어?
    '13.2.25 6:05 PM (125.134.xxx.28)

    이게 부산경남만 그런거였군요 ㅋㅋ 너무 당연한거여서 저에겐..

  • 5. ..
    '13.2.25 6:18 PM (222.107.xxx.147)

    결혼식은 아니지만
    지난 주에 안동에 문상갔다왔는데
    노란 봉투 하나씩 주시던데요,
    안에 만원 한 장 들었구요

  • 6. ...
    '13.2.25 6:41 PM (110.14.xxx.164)

    차비하라고 주던대요 식사는 대접하고

  • 7. ,,
    '13.2.25 6:45 PM (182.221.xxx.10)

    신기하네요. 돈을돌려주다니..^^

  • 8. ***
    '13.2.25 6:47 PM (211.192.xxx.228)

    저도 신기....
    서울쪽은 얄짤없어요..ㅎㅎ

  • 9. 나는나
    '13.2.25 7:36 PM (218.55.xxx.157)

    꽤 된 이야기인데 서울에서 울산까지 결혼식에 갔더니 식사대접없이 만원인가 이만원인가 줘서 주변 식당에서 갈비탕 사먹은적 있어요.
    겨울이라 날도 추웠는데 참 황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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