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분에 98안에 들거라고 믿지만 가슴이 허해요.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3-02-25 17:46:19

며칠전 유방통증 문의한 사람입니다.

유방외과 다녀왔는데 1.5cm 혹이 두개 있어서 조직검사 받고 왔어요.

목요일날 결과가 나온대요.

겨드랑이가 많이 아파서 림프절 전이가 된건 아닐까 걱정하고 있어요.

의사도 100분에 98 정도는 괜찮은 정도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걱정이 되요.

제가 아프고 죽고 이런것보다 우리 애가 엄마 없는 애 되면 안될까 싶어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자꾸 애만 눈 앞에 보입니다...

 

 

IP : 112.175.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o
    '13.2.25 5:52 PM (182.218.xxx.163)

    병원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결과가 좋은 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 33
    '13.2.25 5:58 PM (59.14.xxx.245)

    힘내세요. 솔직히 98퍼센트면 100퍼센트나 다름없습니다. 희망을가지세요

  • 3. ..
    '13.2.25 6:04 PM (180.68.xxx.162)

    괜찮을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경험자로서 지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힘내세요

  • 4. 푸르
    '13.2.25 6:06 PM (39.113.xxx.126)

    걱정하고 고민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에요
    미리 걱정하지는 마세요
    괜찮을거라고.... 믿으면서 기다리세요
    괜찮으실거에요

  • 5. 경험
    '13.2.25 6:06 PM (122.34.xxx.23)

    저도 혹 1.2센티 맘모톰햇어요 99프로는 이상없다는 소리듣구요. 괜찮았어요. 결과

  • 6. @@
    '13.2.25 9:29 PM (110.70.xxx.104)

    겨드랑이가 아픈 건 부유방이라고 유방조직이 거기 일부 남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204 한국 어린이집 3 캐나다 2013/03/02 1,249
225203 유세윤 레전드 모음이래요~ 4 자라미 2013/03/02 2,161
225202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지혜를주세요.. 2013/03/02 4,357
225201 예비초등 걱정입니다. 17 답답이 2013/03/02 2,925
225200 뉴스타파 시즌3 보고 있어요. 국정원 여론조작 세심히 다뤘네요.. 2 ... 2013/03/02 797
225199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예비둘째맘 2013/03/02 2,542
225198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2013/03/02 1,595
225197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호박덩쿨 2013/03/02 899
225196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86
225195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51
225194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85
225193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28
225192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44
225191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21
225190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80
225189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51
225188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102
225187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99
225186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61
225185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903
225184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044
225183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615
225182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47
225181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8,047
225180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