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다가 생각났는데요.
기본적으로 인간이란 시샘과 질투가 다들 많아서
이쁘고 공부잘하고 돈도 많고 집안도 좋고.. 남친 (남편)도 멋있는 사람 사귀고 등등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은 것을 가진거 같아 보이면 ㅡ 특히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가지는 거 같아 보이면 (실상 노력형이든 아니든 여부와 관계없이)
주변 친한사람이나 아는 사람들에게 쉽게 친해지기 힘든거 같아요.
처신을 아주 잘하지 않으면 같은 동성들에겐 (특히 여자사회에선) 왕따 되고 시샘의 대상이 되고
논란과 소문의 중심에 휩싸이기 쉬운거 같아요.
그런 여자들이 내성적인 성격에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타입일수록 더욱 그렇고요.
ㅡ 이런 케이스는 대학다닐때 아주 예쁜데 아주 내성적이고 아주 공부잘하는 그런 여학우를 보니까
정말 느낌이 팍.. 오더군요.. 이래서 따가 되나 싶고..
예전 앵커 백ㅈㅇ 씨가 근거없이 굉장히 심한 루머의 대상이 되었던거처럼요..
친구많고 잘 지내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이쁘고 공부잘하고(성인 여자의 경우 능력도 있고) 돈도 많고 집안 좋은 아쉬운게 없어보이는 여자의 경우..
친구가 많으려면, 댓글 다시는 분들은 성격이 좋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성격이 좋아야
인간관계가 좋게 따없이 지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