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그근처라
명동이나 서울역에 있에있는 마트에 잘가요
근처니 거기서 밥도 사먹고 쇼핑도 하고 뭐 시간되면 그러는데요 ..
그런데.. 그 상점직원들이
저를 일본인이나 중국인으로 봐요 저를 처음보면 외국말을 하네요
마트에서도 뭐보고있으면 제가 한국말하면 중국사람들이랑 일행 아니냐구 ㅎㅎ
제가 좀 안꾸미고 대충 다니기는 하는데
이거.. 안좋은거겠죠..?
오늘 광화문에 장터 열렸길래 가서 뭐좀 사먹을까 했더니 거기 파는 아저씨는 저를보구 말을 안하고 손짓 하더라구요
제가 무슨말하니.. 손짓 하길래..
아.. 말 못하시는분들이 판매하는거구나 했는데 그분은 제가 외국인인줄 알구 손짓했던거였어요
어떤거 살꺼냐구 손짓하는거였더라는 ㅎㅎㅎ
한국말하니.. 한국인이셨군요 이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