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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맛

파프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3-02-24 23:59:09

오늘 우연히 파프리카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음식 재료로가 아니라 물에 씻어서 그냥 먹었는데,

파프리카가 이렇게 달큰한 맛이 나는지 몰랐네요.

아삭하고 달큰하고...

 

그런데  파프리카가 왜 이리 비싼가요? ㅠㅠ

가격을 보고 딱 한개밖에 못사왔어요. 2,240원! 딱 한개 가격이 그렇습니다.

파프리카가 이렇게 비싼 이유가 뭘까요?

몸에 좋다고 해서 먹어보려 했다가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IP : 119.203.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5 12:18 AM (125.128.xxx.193)

    이런 날씨에 파프리카가 노지에서 자랄리는 없고.. 일단 제철이 아니니 비싸겠지요.
    홈플**에서 사셨나요? 재래시장가면 좀 더 싸요. 제철에는 더 싸고..
    파프리카 겉을 구워 껍지 제거하고 먹어도 달큰하니 맛있어요.

  • 2. ..
    '13.2.25 12:23 AM (211.205.xxx.127)

    저도 어떤 과일보다 파프리카가 맛있어요
    과일은 많이먹으면 달아서 물리지만 파프리칸 먹어도먹어도 안질림

  • 3. ...
    '13.2.25 1:09 AM (59.15.xxx.61)

    저도 몇 년전에 외국에서
    그 나라 음식 질릴때 쯤
    파프리카 먹으면서 속을 달랬네요.
    고추향이 살짝 나면서 달근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 4. 파프리카
    '13.2.25 1:13 AM (39.7.xxx.52)

    맛있는건 예전부터아는데요^^
    우연히 콜라비를 먹었는데 반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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