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맘
'13.2.24 9:34 PM
(112.153.xxx.76)
에코랜드 특히 겨울에는 가지마세요
전 너무실망했어요
근데 제주도는 웬 입장료가 비싼가요
2. ```````
'13.2.24 9:35 PM
(210.205.xxx.124)
봄에도 실망이네요
3. ...
'13.2.24 9:36 PM
(183.106.xxx.182)
에코랜드 꽃피는 계절에나 좀 괜찮은 듯..
4. 한번더
'13.2.24 9:37 PM
(125.180.xxx.163)
저는 가을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는걸요.
아이들 때문에 기차만 타고 산책했는데 다시한번 간다면 원시림 트래킹을 꼭 해볼 생각이예요.
첫번째 역에서 데크길을 따라 걷는 호수길도 너무 좋았거든요. 사람들 행렬 뒤에 뒤쳐져서 사람들 없을 때 걸으니 영화 한장면 속을 걷는 듯 정말 좋았었습니다.
원래 그 곳 지명이 곶자왈인데 이 곳 원시림이 참 좋아요.
5. 음
'13.2.24 9:40 PM
(121.178.xxx.157)
전 6월에 갔어요...남편이랑 원시림 걷고 좋았어요...우린 일행이 많아서 그사람들이랑 기차를 같이 타야해서
정신없이....걸어야 했던게..조금..아쉬웠어요..
6. ...
'13.2.24 9:45 PM
(59.15.xxx.61)
저는 에코랜드 추천하는데요.
겨울에는 어떨지 몰르겠어요.
가을에 갔는데...세상에 이런 고요하고 순수한 풍경을 어디가서 볼 수 잇나...감탄을 했어요.
데크길 따라 걷는 길...카나다나 외국에 못지 않던데...
7. ...
'13.2.24 9:45 PM
(116.127.xxx.107)
1 월데 다녀왔어요, 조그만 기차타고 꾸며 놓은 한라산 기슭인 곶자왈지역을 소형기차로 한 바퀴 도는 건데,
몇 군데 정차하면서 정차지 마다 조금씩 꾸며 놓은 구조 입니다,자연스런 호수 있는 한 곳은 볼만한데,
나머지는 볼품 없고 그저 그래요, 특히 겨울이라 그런지, 별로 였어요. 정차지 마다 매점있구요.
이 곳 주인이 바로 한국민속촌 입니다, 누군지 아시죠?
8. ...
'13.2.24 9:50 PM
(210.216.xxx.222)
전 10월에 갔었는데 너무좋아서 봄에
다시갈려고 했는데..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9. ..
'13.2.24 10:02 PM
(61.80.xxx.51)
저도 10월..정말 좋았어요. 저는 코스 중에 있는 곶자왈 산책코스가 좋았어요. 에코랜드 말고 다른 곶자왈 가서 설명을 들어서인지 나무 한그루도 의미있게 느껴졌구요. 인공적인 곳 싫어하면 곶자왈 산책코스 맘에 드실거에요.
10. 작년
'13.2.24 10:15 PM
(58.240.xxx.250)
이맘때 갔었는데, 이 시기엔 완전비추천입니다.
뿐 아니라, 이 시기 제주는 정말 육지보다 더 스산한 느낌이더군요.
춥긴 왜 그리 춥고, 바람은 왜 그리 미친듯이 불어대는지...
사람들은 무뚝뚝하고, 총체적 난국이더군요.
제주는 일단 관광지로서 서비스 마인드가 함량미달이더군요.
십년 전에 갔을 땐 사람들도 정 있고 차라리 나았어요.
십년만에 가 보니, 어딜 가나 비싸기만 하고, 서비스 정신은 실종된 듯 싶고, 너무 실망했습니다.
제주 관광업 종사자들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저 섬전체가 돈독 오른 느낌밖엔 못 받고 돌아왔습니다.
참 가는 곳마다 휘날리던 깃발(아시죠?)이 민망하더군요.
11. ..
'13.2.24 10:21 PM
(116.127.xxx.107)
정말 곶자왈지역 센 바람 때문에 비추네요. 육지보다 더 추워요.머리 아플정도로 바람이 드셈~
12. ㅎㅇㅇ
'13.2.24 10:31 PM
(203.152.xxx.124)
애가 좋아했어요
저도 작년 11월말경 추울때 갔었는데
애는 신이 났더라구요
특히 기차정차하고 걷는 그 호수의 다리 있죠
그걸 아이가 너무 멋있어해서 ㅋ
그날따라 물위에 안개도 끼고 날은 추운데 멋지긴 했어요
저는 너무 추워서 콧물에 ㄷㄷㄷ
애가 좋아해서 저도 만족스러웠어요
아이가 또 그런 야외기차를 너무 차고싶어해서 일부러 다녀왔던 ㅎㅎ
13. --
'13.2.24 10:44 PM
(112.184.xxx.174)
제주 분들이 많이 가요. 제주에서 유일하게 기차를탈수 있는 곳이어서요... 제주에는 비행기 못타본애는 별로 없는데, 기차 못타본 아이는 많거든요. ㅎ 마지막역에서 곶자왈 산책 4키로정도? 가 참 좋아요.비자림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중간에 무인카페에서 잠깐 쉬었다 가기도 괜찬고 돈내는 관광지중에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14. 저도
'13.2.24 10:49 PM
(211.244.xxx.166)
곶자왈 산책코스 넘 좋았어요
연못 데스크 산책도 좋았죠
가을 단풍철에 갔었거든요
15. 그냥
'13.2.24 11:06 PM
(116.127.xxx.107)
좋은 계절에 가세요, 겨울은 비추임.
16. 이틀전에
'13.2.25 8:25 AM
(115.140.xxx.155)
갔다왔는데 돈이 아까워요
겨울이라 볼것도 없고 바람불어서 춥고.
꽃만발할때나 가시고 그외엔 가지마시어요
17. .. .
'13.2.27 11:03 PM
(211.206.xxx.215)
작년 6월에 다녀 왔는데 트래킹 코스 넘 좋았어요
꽃필때 트래킹 안하면의미 없는듯...
18. 찬 바람 계절에는 비추
'13.3.16 9:24 PM
(180.69.xxx.179)
푸른 잎 가득하고 꽃피어있는 계절 아님 비추입니다.
11월에 갔는데, 정말 볼 것 없더군요... 입장료가 무지 아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