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하라우...
도대체 이 대사의 무시무시한 뜻을 알아채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만
전 극중 련정희가 넘 가련했습니다.
남편 목에 칼 겨누면서 당신 나에게
기카면 안됩니다.하는씬..
샤워씬...
붕대감는씬..헐..(이건 어지간한 멜로영화보다 더 므흣)
극중 하정우는 부인의 행적을 가지고
전혀 문제 삼지 않더군요..
그게 잘 이해 안되지만..
당에 충성하면 인간성은 저렇게 다들
조금씩 망가지는지...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따로 할정도면
그런 접대가 한두번이 아닐텐데
정말 저러고 제정신으로 살수 있는 여자가 있는지...
넘 스포가 많았나요?
여하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