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이사 할 필요가 없네요 정말
이번이 두번째 이용하는것인데 처음할때는 젤 싼 업체에서
했다가 완전 망했어서 이번엔 젤 비싼 업체에서 했어요
돈만 비쌌지 세상에 싼 업체랑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
오히려 일은 처음 싼 업체가 그나마 잘 한거였네요
스팀청소기도 없어서 우리집 청소기에 우리집 물걸레로
청소하고 갔네요
이사중이니 싫은소리도 못하고
역대이사업체중 가장 최악이었네요
아~~다시 생각해도 자꾸 화가 나네요
이거 그 역경매싸이트에 말해도 되나요??
그리고 원래 텔레비젼은 연결도 안하고 가나요??
1. 원글맘
'13.2.23 9:10 PM (125.187.xxx.6)포장이사였고 다른 업체들보다 40만원이나 비쌌어요
2. dlfjs
'13.2.23 9:14 PM (110.14.xxx.164)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 지역에서 근래 이사한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최고에요3. ..
'13.2.23 9:23 PM (211.177.xxx.70)저도 명예의 전당팀이니 뭐니 불러봤는데... 이사 완전망쳤어요... 장롱 패이고...
그날의 운도 작용해요..얼마나 이사하기 쉬운 아파트이냐.. 빌라냐..이런거요... 그리고 날씨도요...
그뒤로 집근처 싼곳으로 이사해요... 반가격에 만족도 훨씬 높아요.4. 원글맘
'13.2.23 9:27 PM (125.187.xxx.6)중요한거는 따로 다 챙겨서 캐리어가방에 넣어서
저희차로 이동해요 늘~~
그래서 손 탈일은 없지만 비싸게 주고 해서
만족하지 못하니 속상해서 푸념해봤네요 ㅎㅎ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5. ㅡㅡ
'13.2.23 10:52 PM (1.235.xxx.88)지금껏 돈 주고 서비스를 사면서 한 번도 만족은 커녕 열받는 일만 가득했던 게 이사 서비스에요.
몸이 많이 힘든 일이라는 건 알지만 책임감이나 프로의식이 너무 부족한 분들이 많아요.
그냥 그날 하루만 어찌 넘기면 다시 볼 일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6. 음...
'13.2.23 11:56 PM (1.246.xxx.147)저는 지역 카페에서 너도나도 좋다고 추천하는 곳에서 했는데...
정말 최악이었고 웃돈 요구도 있었어요.
제 눈치만 보고 친학척만 하시면서 일은 계속 대충하는 스타일...
이사 많이 안해본 젊은 엄마들은 친절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정말 일을 너무너무 못하더라구요.
지역카페도 몇몇 사람이 여론 몰이(아마도 댓글 알바처럼)하면 속수무책이더라구요.
이사란게 자주 하는게 아니니까 온라인에서 올라오는 추천이니 평이니 그런게 다 믿을건 못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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