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억울하겠어요..
전 제목만 보고 공유가 무슨 물의일으킨줄 알았어요.....
무슨 제목을 저렇게 뽑나요.....
전 공유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차라리 서태지 결혼!!!!
.. 음악과 결혼
이게 낫겠어요...
"공유 때문에 5000억 손해" 커피전문점 눈물
저 기사 어려번 읽었어요
아무리 읽어도 제목과 관계있는 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러게요.공유가 뭔죄라고...
공유가 뭔 문제 일으킨줄알고
깜짝놀래 클릭했네요
어이없네요..
공유가 아니라 공유커피 카누죠..
왜 우리 꽁을 건드리는거야?
기자란 직업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너무 더티한 거 같아요
저게 뭔가요?
혹시 공유가 살갑게 저 기자한테 안챙겨준거 아닐까요?
아는 사람에게 들으니
돈봉투에 접대에 말한마디라도 입의 혀처럼 굴어주지 않으면
기자란 족속들이 앙심을 품고 때때로 말도 안되는 찌라시 기사들로
사람들 물먹인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하긴 회사 홍보실에서도 기자들 정기적으로 대접해주긴 하죠
헐.... 결국 카누 커피 잘 팔린다는 것을 이런 식의 제목으로 억울하게 배우나 까다니...
기사에 댓글로 뭐라 할려 했더니 댓글 기능도 없다는...
뭔소리인가 읽어보고 기가차더군요
참 이따위기사는 쓰레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