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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어금니가 누워서 나고 있어서 교정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3-02-22 22:34:20

고등학생 아이의 치아에 방학중 실란트를 다시 해줄까 하여 방문하였는데

우연히 아이의 어금니가 누워서 나고 있고 턱이 다른 사람보다 좁다는걸 알았습니다.

아이의 얼굴크기는 그냥 성인 남자의 얼굴크기 같은데 입이 좀 작았어요.

턱은 네모져서 입안이 작다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입안이 작아서 맨 마지막에 나오는 사랑니 전에 나오는 어금니가 누워서 나네요.

이런 경우 교정을 해줘야 할것 같은데

어디서 해줘야 할지 비용은 어느정도 들지 걱정입니다.

일시불로 입금하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나눠서 드는지요.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참 그것도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여름방학때까지 기다려서 해도 될지 아니면 지금 시급히 교정전문 치과를 알아봐야할지

 

수도권에서 괜찮은 교정만 하는 치과좀 가르쳐주세요.

지금 자게 검색결과 대치동 고범연 치과 추천해주셨는데

대치동이라 가격대가 너무 높을까봐 걱정이구요.

 

작은 아이는 앞니의 영구치가 없다는데

그것의 치료에 대해서는 말씀 안하시고 큰아이의 이야기만 하시네요.

전 작은 아이 앞니가 더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유치라도 잇으니 그거 썩을때까지 쓰면 된다고 하세요.

어른이 되서 썩으면 어떨지..ㅠㅠ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41.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비
    '13.2.23 12:29 AM (211.33.xxx.139)

    제 딸아이가 대문니옆2번 영구치가 없어요.
    그리고 상악이 좁은 상태였어요.
    해서 중1여름부터 교정중 입니다.
    영구치가 없는 자리에 아직 유치가 있다면 최대한 아껴쓰는것이? 좋아요.
    임플란트는 성인이 되야 할 수 있기 때문에요.
    유치가 빠지면 옆에 이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유지장치를 하다가 성인이 되면 임플란트를 하면 되기에 사실 복잡한 일은 아니에요.

    제 아이는 좁은 상악을 먼저 넓히는 시술 부터 했어요.
    상악 넓히는 장치를 입천장에 설치한 후 조금씩

  • 2. 봄비
    '13.2.23 12:39 AM (211.33.xxx.139)

    늘렸지요.
    그 후 이에 교정 장치를 달고 유치가 빠진후
    영구치가 없어 망가진 이를 바르게 배열 중에 있어요.
    배열이 끝나면 유지장치를 하다가 성인이 되면 임플란트를 할거구요.

    그러니 둘째 아드님은 유치 관리를 잘하는 것이 현재로는 최선인게 맞고
    첫째 아드님은 교정을 해야겠네요.
    비용은 이백만원 냈고 따로 치료비는 내지 않고 있어요.
    좀 비싼 곳이라 추천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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