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엄마의 이런 심리는 왜그럴까요??

궁금타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3-02-22 19:52:44

저랑  나름 약간  친한 엄마인데요..저한테 속얘기를 하는 편이예요..

제가 나름  입이 자물쇠라서...;;;;

그엄마 아이가 좀  많이 튀게 공부를 잘해요...공부뿐  아니라  이런저런  예체능까지  다   탑이구요.

그래서 이엄마가 좀 다른 엄마들 사이에서 말(?) 이  많아서  이엄마가  그거 알고 좀  많이 힘들어 했었고,

지금도  힘들어해요..ㅜㅜ  이엄마가 좀 소심하거든요...근데  절대 다른엄마들   앞에선 티안내구요..

근데 이엄마  카톡을 보면....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카톡메인에   아이들  사진이 바뀌고,  상태 메세지까지 바뀌거든요.

주로  어디  놀러간 사진들이 대부분이구요....

암튼   이엄마  카톡을 보면   어제    나한테   엄마들때문에   힘들다고 했던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카톡 메인이 늘  활기차요...물론 보기 좋아요....

제   카톡친구들중     사진이랑   상태메세지가 젤 자주 바뀌는 엄마거든요....

이엄마  그냥  활기차고   밝은 엄마인거죠?? 

IP : 114.200.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훈
    '13.2.22 7:55 PM (39.7.xxx.162)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이라도 말모할 고충은 있다

  • 2.
    '13.2.22 7:58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개인사하고 카톡사진은 별개아닐까요

  • 3. 카톡..
    '13.2.22 8:09 PM (112.151.xxx.163)

    카톡사진하고 개인사는 같은경우가 더 드물어요. 님을 많이 믿나봅니다.

  • 4. 카톡..
    '13.2.22 8:10 PM (112.151.xxx.163)

    카톡에 엄마들 이야기 쓸 사람은 없잖아요. 대부분 아이들 이야기 가족이야기 쓰겠죠. 불편하면 아예 안쓰거나요.

  • 5. ....
    '13.2.22 8:23 PM (123.109.xxx.180)

    페르소나와 그림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575 불고기감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를때 양념은? 7 어려워요 2013/02/22 864
221574 브랭땅 이라는 브랜드 8 브랜드 2013/02/22 2,682
221573 “정치와 멀어질수록 정치는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윤여준 인터뷰.. 4 참맛 2013/02/22 944
221572 컴질문)공인인증서는 어느 폴더에 있나요? 3 서하 2013/02/22 1,783
221571 소액 결제돼버리는 사기 문자에 속지 마세요!! 5 사기문자 2013/02/22 2,642
221570 이사하는데 시어머니 올라오신데요 14 답답 2013/02/22 4,432
221569 2박3일 서울로 여행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1 야옹야옹 2013/02/22 858
221568 이대나무위에 빵집..아시나요? 1 2013/02/22 1,197
221567 오늘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세일전 다녀왓어요....... 5 ㅇㅇ 2013/02/22 4,409
221566 스쿠버다이빙 할때 쓰는 오리발이요.. 3 ㄱㄱ 2013/02/22 844
221565 한겨레신문을 봣는데 신창원이 살인을 안했대요 3 이계덕기자 2013/02/22 2,957
221564 전세집에서는 블라인드를 누가하나요??? 15 빨간자동차 2013/02/22 9,410
221563 나 같은 사람은 뭘로 풀어야 할까요.. 9 나 같은 사.. 2013/02/22 2,332
221562 양양부근 찜질방 온천?? 3 중딩엄마 2013/02/22 3,651
221561 제주도에서 사려니숲과 한림공원중 어디가 더 좋나요? 7 담주 2013/02/22 1,847
221560 아래 수학과외 글보고서 생각나서... 요즘 강남쪽의 중학교 수학.. 12 수학시험 2013/02/22 4,534
221559 해외 여행 문의요 2 2013/02/22 668
221558 1년전 김종훈 "미국이 나의 진정한 조국" 9 뼈속깊이미국.. 2013/02/22 1,353
221557 3달 동안 탁묘 해주실분 게신가요? 8 코스코 2013/02/22 2,167
221556 케이블타이로 묶은거 다시 풀르는 법 있나요? 4 공나 2013/02/22 2,405
221555 [관람후기] 신세계 꿀잼이네요.스포없음요 5 아리까리상 2013/02/22 2,160
221554 장자연 죽음 둘러싼 ‘침묵의 카르텔’ 고발하고 싶었다 1 샬랄라 2013/02/22 934
221553 부부싸움후화해할때요 7 아침가득 2013/02/22 2,354
221552 아이의 어금니가 누워서 나고 있어서 교정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2 ,, 2013/02/22 2,977
221551 넘 궁금해서 김성민씨 치과의사 부인 이분이신가요? 17 궁그미 2013/02/22 1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