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엄마의 이런 심리는 왜그럴까요??

궁금타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3-02-22 19:52:44

저랑  나름 약간  친한 엄마인데요..저한테 속얘기를 하는 편이예요..

제가 나름  입이 자물쇠라서...;;;;

그엄마 아이가 좀  많이 튀게 공부를 잘해요...공부뿐  아니라  이런저런  예체능까지  다   탑이구요.

그래서 이엄마가 좀 다른 엄마들 사이에서 말(?) 이  많아서  이엄마가  그거 알고 좀  많이 힘들어 했었고,

지금도  힘들어해요..ㅜㅜ  이엄마가 좀 소심하거든요...근데  절대 다른엄마들   앞에선 티안내구요..

근데 이엄마  카톡을 보면....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카톡메인에   아이들  사진이 바뀌고,  상태 메세지까지 바뀌거든요.

주로  어디  놀러간 사진들이 대부분이구요....

암튼   이엄마  카톡을 보면   어제    나한테   엄마들때문에   힘들다고 했던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카톡 메인이 늘  활기차요...물론 보기 좋아요....

제   카톡친구들중     사진이랑   상태메세지가 젤 자주 바뀌는 엄마거든요....

이엄마  그냥  활기차고   밝은 엄마인거죠?? 

IP : 114.200.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훈
    '13.2.22 7:55 PM (39.7.xxx.162)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이라도 말모할 고충은 있다

  • 2.
    '13.2.22 7:58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개인사하고 카톡사진은 별개아닐까요

  • 3. 카톡..
    '13.2.22 8:09 PM (112.151.xxx.163)

    카톡사진하고 개인사는 같은경우가 더 드물어요. 님을 많이 믿나봅니다.

  • 4. 카톡..
    '13.2.22 8:10 PM (112.151.xxx.163)

    카톡에 엄마들 이야기 쓸 사람은 없잖아요. 대부분 아이들 이야기 가족이야기 쓰겠죠. 불편하면 아예 안쓰거나요.

  • 5. ....
    '13.2.22 8:23 PM (123.109.xxx.180)

    페르소나와 그림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007 서영이 아버지~ 10 릴리 2013/02/24 4,698
222006 미국에서 호두는 무조건 사오면 안되나요? 12 미국 2013/02/24 7,232
222005 석정온천 다녀왔어요.. 3 석정온천 2013/02/24 1,388
222004 82에 배너광고요.. 6 야옹 2013/02/24 670
222003 억울한 사연 봐주세요 22 트윅스 2013/02/24 4,915
222002 지펠광고 전지현 유부녀 컨셉도 마다안하는거 신선해 보여요. 19 === 2013/02/24 5,537
222001 노처녀의 특징 글과 그것을 모르는 노총각들 26 푸른보석 2013/02/24 7,849
222000 23개월 된 딸이랑 벌써 관계 실패한거 같아요 5 ... 2013/02/24 2,758
221999 자기가 자랑스런 대통령이었다는 MB, 새정부의 성공 기원을 염원.. 늘고마워 2013/02/24 447
221998 검은콩 꾸준히 드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9 .. 2013/02/24 6,011
221997 3월에 초등학생되는 딸아이 수학성향.. 4 어떻게 가르.. 2013/02/24 978
221996 이게 혹시 고혈압 증상인가요? 15 44세 2013/02/24 3,907
221995 미샤 언제 세일하죠? 1 ㄴㄴ 2013/02/24 1,029
221994 한자급수시험 왜 보는 건가요? 7 오직하나 2013/02/24 2,872
221993 아빠 어디가 후야 너무 귀여워요 25 귀여워 2013/02/24 11,263
221992 저두 소개팅 후 문의 좀 드릴게요;;; 11 저두 2013/02/24 3,190
221991 명품가방 인터넷서 믿고 살만한곳,,? 2 2013/02/24 1,562
221990 남편의 보험...... 20 살다보면.... 2013/02/24 3,847
221989 부모님 부채 4 심란한 맏딸.. 2013/02/24 1,523
221988 김기백 "광주폭동 주장은 오히려 북을 도와주는격&quo.. 1 이계덕기자 2013/02/24 843
221987 밥상에서 반주하는 남편, 정말 싫어요 46 술병치워 2013/02/24 12,674
221986 아파트 에 웃긴? 현수막 10 2013/02/24 3,945
221985 나이가 들어가는 남편-_- 22 허허 2013/02/24 4,952
221984 제 남편이 확실히 성격적 결함이 있는듯한데.. 제 말씀 좀 들어.. 82 고민 2013/02/24 21,303
221983 임기끝난,,MB.82분들은 MB정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세요? 62 코코여자 2013/02/24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