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팬님들께 여쭤요. 곽승준과 안철수 도대체 어떤관계?

흰조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3-02-22 18:29:12

전 곽승준이 누군지 잘 몰랐고,  몇주전 케이블 채널 돌리다 나오는데  꼭 이이제이 이박사 목소리기에 혹시 저사람이 이박사인가? 하고 듣다가 보니 곽승준이란 이름이더군요.  그땐 그냥 토론프로라 어떤 편견없이 봤었어요.

그러다 엠비정부 돌아보는 그 다큐에서 완전 깨더군요.

무슨 가카찬양을 그리 하는지....잘했다고 자화자찬도 유분수지 국민들이 뻔히 알고 있는 잘잘못을 왜곡시키는거보고....

' 그래 뭐 그렇게 하고자 제작한 다큐니까..'

그러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또 나오기에 들어보니   자원외교 잘해서 국민들 앞으로 먹고살길 열어놨다.  사대강도 잘했다.  김대중이 하려던거랑 똑같다....  듣다듣다.. 별 희얀한 사람 다 보겠다 했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이사람이 안철수를 영입했고,  선거 끝나고 미국행 비행기에서도 동행할 정도였다니. 무지 찜짐합니다.

저희집안에서  안철수 좋아하는 사람 꽤 많았지만, 철저히 그가 야권(적어도 반 새누리)이란 생각을 하는 이들입니다.

전 사실 대선과정중 부분부분 실망한 편이구요.

앞으로도 정치한다고 했는데 왜 안철수 주변에 이런 찜찜한 사람들만 있는건지...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는 건가요?  아님 그 미래기획어쩌구 하는곳에서 안철수는 힘이 없는 인물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잘못 물어보면 물어보는거 자체로 막 욕하는 사람들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IP : 112.151.xxx.16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2 6:59 PM (219.249.xxx.19)

    갈수록 찜찜하네요...안철수의 정체가...경선과정중에 정말 확깬 1인입니다.
    곽승준이라면 mb의황태자 라 불리던 사람아닌가요?
    재벌 2세들과도 절친하고..

  • 2. ..
    '13.2.22 7:03 PM (175.209.xxx.5)

    님은 누구 팬님이세요?

    아마 시사저널 기사를 보고 이야기하는것 같은데요.
    기사를 보니까 안철수와 곽승준이 친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님은 그 기사에서
    "곽위원장은 지금까지 줄곧 ‘정치인 안철수’에 대해 비판을 해왔다.
    여러 차례 “‘정치인 안철수’는 아닌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안원장이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기자와 만나서도 ‘교수 안철수’와 ‘정치인 안철수’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이런것은 보지 않나봅니다.

    이곳 82에서 안철수 비난하는 사람들이 윤여준때문에 안철수를 더 믿을수
    없다고 그랬죠. 그런데 윤여준이 문재인에게 가니까 찬양했잖아요.

    님이 쓴글을보니까 안철수는 이런사람 야권아님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대선과정에서 실망했다고 하는것 보니까
    저는 대선과정에서 문재인에게 실망했지만,
    절대 박근혜되는것 못봐서 문재인찍었고, 주변에도 문재인찍으라고
    권한 사람입니다.

    그런게 님이 생각하기에 수상한(?) 사람에게 문재인이 단일화하고
    도와달라고 그랬으니까 문재인이 님보다 혜안이 없는것인가요?
    짐작해서 비난하는것 자유지만,
    혹시나 야권지지자였다면, 양심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대선때 그렇게 도와주고, 이용했으면 됐지
    아직도 의심이 많이가고 미운가요.

  • 3. 안철수 까는 부류들
    '13.2.22 7:11 PM (211.202.xxx.240)

    역겨움. 특히 민주당 관련자들.
    다시는 차악이라도 안뽑아줄겁니다.
    이번이 마지막 표였는지나 아시길, 나쁜 놈들.
    제 1야당 내주느니 딴나라가 집권하는게 낫다가 그 놈들임.

  • 4. 글쎄..
    '13.2.22 7:16 PM (112.151.xxx.163)

    전 누구 팬일까요?

    누가 물으면 참 막연하게 새누리는 이제 싫어졌어요. 물론 그전에 한나라당 일때만해도 많이 찍었었죠. 잘 모르던데.

    그렇다고 민주당이 좋다? 도 아니고요.

    다만 저처럼 반 새누리 정서를 가진 사람들중 안철수에대한 검증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이 많아요.

    문재인도 탈탈 털었고, 그전에 4인 경선때 보니 종이를 마구 흔들면서 뭐라뭐라 쎄게 말하던 교수들 생각나네요. 정치인...특히 야권정치인으로 국민앞에 검증받으려면 그정도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한번도 안철수에대한 이야기는 속시원히 들은적이 없어요.
    물어보면 그냥 각자가 믿고싶은 방향으로 저마다 해석이 달라요.

    이왕이면 그냥 막연히가 아니라 좀 더 명확하면 좋겠어요.

    본인 특유의 미소. 그냥 웃지요. 하고 지지자들및 유권자가 알아서 해석...그리고 이 해석안에서 부정적 해석은 문제가 되는 그런거 말구요.

    그 기사도 봤어요.
    그래서 여쭙는거예요.

    솔직히 미래기획위원회라는곳에 있으면서 엠비정부에 잘못한거 얼마나 이야기 해 왔는지 그런거 잘 몰라요. 알면 알려주세요.

    엠비정부 잘못한거 분명하잖아요. 그걸 부정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 안에서 어떤 역할이었나? 그냥 허수아비는 아니었을거 같고요.

    이런질문하면 문재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 문재인 지지하지 않았어요. 첨부터 지지한적 없구요. 다만 그가 서울경선 할때즘 되서 문재인을 뽑았습니다. 다른분 괜찮다고 생각했다가요. 그리고 후회는 안했어요. 단일후보 되시고 오히려 많은걸 보았으니까요.

    그렇다고 안철수와 문재인중 무조건 문재인이다...라고 생각도 안했어요.
    둘중 누가 단일후보되건 그사람 뽑자고 했던 일인이구요.

    다만 단일화 과정에서 기대했던 안철수님 모습은 솔직히 아니었을뿐이죠.

  • 5. 글쎄..
    '13.2.22 7:21 PM (112.151.xxx.163)

    그리고 비난과 검증의 구분을 좀 알려주세요.

    전 정치인이라면....국민의 대표가 될 분이라면 마땅히 검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검증하자고 하면 비난이라고 해요. 그러다보니 정말 알고 싶은거 잘 모른체 그냥 찝찝하게 덮히는것 같아요.

    안철수님은 확실히 우리후보 맞다고 알고 싶어요.
    그래야 저도 맘편하게 지지할거 아녜요.

    제가 다만 믿는건 박시장님이 안철수님을 믿고 있다고 느껴지는 그런것.
    박시장님만큼 검증된분이 믿고 있다는것.
    언젠가는 보여줄건지...아님 지금까지 보여준게 단지... 그것도 잘 몰라서요.

    어차피 선거 끝났으니 지금이 더 질문이 편할수 있겠네요.

    안철수님 강연중 새누리가 쇄신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안철수 팬님이었던 분이 얘기하는데 그분은 본인뜻 아닐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본인뜻 아닐거라고 믿고 싶구요. 다만 그분의 진짜 뜻을 알고 싶을뿐ㅁ이죠.

  • 6. 님이
    '13.2.22 7:21 PM (219.251.xxx.5)

    부럽네요..아직 이런 열정이 남아있다는 게..
    안철수건 문재인이건 민주당이건 다 싫증 날 뿐입니다...
    정치관련글은 보지도 않습니다..
    심드렁병이 언제까지 갈지...

  • 7.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13.2.22 7:21 PM (211.202.xxx.240)

    딴청은
    무보수 명예직 가지고 물고 늘어지긴
    깔려고 작정하고 달려든거 다 보이는데 순진한 척은?
    지겹다. 근혜 됐는데 왜 또 지뢀인지

  • 8. 모르겠으면 스스로 정보를
    '13.2.22 7:24 PM (211.202.xxx.240)

    찾을것이지 왜 이러는지 개짜증남.
    쥐짜증남, 닭짜증남.
    공부 좀 하세요 어딜 날로 쳐드시려고

  • 9. ....
    '13.2.22 7:26 PM (112.151.xxx.163)

    왜 제가 그런 욕을 들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순진한척...정말 아닙니다.

    욕하지 말고 알려주세요. 그럼. 지뢀이란 표현은 또 뭔지요?

    꼭 이런표현만이 필요한 질문인가요?


    정보가 많다고 하는데 어디 있나요?
    안철수님 본인이 쓴 책 읽었구요.

    이상한 허위사실 돌아다니는건 확실한거 아님 안믿었구요.

    지금도 저 이상한 곽뭐아저씨 들으니 왜 하필 저런사람과 엮이나? 싶어 물어본것 뿐입니다.

    아무관계 아니라고 알고 있으면 되는거죠?

  • 10. ..
    '13.2.22 7:29 PM (175.209.xxx.5)

    본글님이 편견을 갖고 보고픈것만 보면서
    글을 쓰는것 같아서 답변을 썼을뿐입니다.

    저 박근혜 대통령된다음에 홧병이나서
    아직까지 정치문제는 피해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인정하고 프지 않을만큼 혐오하고 있구요.

    님이 정치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직접찾아보세요.
    네이버에 가서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다만 그런 편견을 갖고, 보고픈것만 보고 받아드리고픈것만
    받아드림 더 편중되겠죠.

    우리편 ? 님의 편이 누구인데요.
    저는 님글을 보고 누구편인지 모르겠어요.

    그 열정은 부럽네요. 편견이 강해서 그렇지..

  • 11. ..
    '13.2.22 7:30 PM (219.249.xxx.19)

    원글님에 동감...
    저는 별 팬심없이 지극히 상식적이다라는 관점에서 문재인지지자입니다
    일례로 얼마전 김민전이라는 교수가 인터뷰에서 안철수 사퇴선언후 1달동안 문재인측에서 선거도와달라는말없엇다며 무슨 큰 폭로를 하듯이 말한거 듣고 어이가 없엇네요.
    경선룰 논의중에 서슬퍼렇게 일방적으로 사퇴선언한 사람한테.. 바로 선거도와달라고 말한다? 그게 상식적인가요? 만일 그랫다면 안측에서 더 난리 났을거예요.
    안측은 매사가 이런식이더라고요.
    비문에게만 안이셔요..문이셔요 부터 시작해서..기가막힌 박선숙 기자회견...안철수 일방사퇴등등 상식적이지가 않아요.

  • 12. 손가락은 괜히 있나
    '13.2.22 7:32 PM (211.202.xxx.240)

    검색질 좀 하시길
    인터넷 검색도 잘해야 함.
    뇌텅텅이면 검색어가 쉣이겠죠?
    다 노력해서 얻는거지 뭐 그냥 알려달래 딱 자기가 아는 것만큼만 보면서 아닌척하며.

  • 13. 네..고맙습니다.
    '13.2.22 7:32 PM (112.151.xxx.163)

    제가 편견을 가졌는지 좀더 점검하겠습니다.

    너무 짧게 검색했나봐요.

    그냥 곽... 검색하니 갑자기 안철수와 비행기 동행이 나오기에 곽...안...검색하니 마치 친밀한 관계로 나오네요.


    네이버를 믿지 않던 제가 거기에 홀린것 같기도 합니다.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 14. 원글녀..
    '13.2.22 7:35 PM (112.151.xxx.163)

    그런데 솔직히..82에서도 속시원한 답을 못얻을 거란 생각은 솔직히 못했습니다. 여긴 정보가 꽤 많은줄 알았는데.....

    안철수님은 여전히 환상속 왕자님 같네요.

    현실속에서 좀더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 15. 대부분...
    '13.2.22 7:36 PM (112.151.xxx.163)

    안철수팬이라 자처하는분도 물어보면 잘 몰라요. 어떤 질문을 하면 막연히 "왜 그런의심을?" 하면서 답은 못해요.

    다른 정치인들한테 어떤 질문하면 확실한 답 나올때까지 상대가 이해할때까지 해명하게 하잖아요.

    그런데 안철수님은 반대라는 느낌입니다. 질문한 사람을 바보 만들어요.

  • 16. 상대방이 이해할 때까지?
    '13.2.22 7:44 PM (211.202.xxx.240)

    누가 그런 일을 했지요?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누구???

  • 17. ..
    '13.2.22 7:45 PM (175.209.xxx.5)

    "지극히 상식적이다라는 관점에서 문재인지지자입니다"
    단일화과정에서
    안철수에게 쌍욕을 퍼붓고, 갖은 악담을 퍼붓던
    문재인지지자들도 스스로는 님처럼 생각할것 같아요.

    안철수사퇴선언후 안철수측에 도와달라고 하지않았는데
    언플은 계속 했죠. 그래서 그때 문재인측에서 안철수없이도
    승리가능한것으로 믿고 있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것 같군요.

    그리고 박선숙 기자회견 이야기 하는데요.
    박선숙 기장회견이 나온계기가

    원로라는 시민단체가 낸 안이 적합도조사와 가상대결이었지요.
    원로라는 사람들의 대표성도 모호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적합도가 문캠에서 협상할때 주장했다가
    자신들도 문제가 문제가 많아서 스스로 철회한 안이지요.
    그런데 스스로 문제가 많아서 철회한안을
    협상당사자인 안캠과 의논없이
    문자하나 달랑보내고 바로 우상호가 기자회견하죠.

    그날 박선숙의 기자회견이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민주당에서 안캠의 최후안을 거부하죠.

    그날 기자회견뒤 다음날 사퇴하죠

    무엇이 상식적이지 않습니까 ?
    단일화 압박하던 원탁회의 원로라는 사람들

    문재인, 이해찬이 회원으로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 한명숙 단대표만들기위해
    만들어진 모임인것 밝혀졌잖아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재야라고 단일화 압박했던것 아닌가요.

    이런것이 님에게는 상식인가요?

    이런것이 다 무슨소용입니까
    문재인은 졌고 , 박근혜는 이겼고
    지금 못볼꼴 보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상식을 찾고 바로봤으면 좋겠네요.

  • 18. ...
    '13.2.22 7:51 PM (112.151.xxx.163)

    단일화 과정 이야기는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달라서 굳이 얘기하고 싶진 않아요. 지금 그 이야기하려고 시작한게 아니거든요.

    단일화 압박은 촛불을 내세운이들부터 그 재야인사들까지 두루두루..... (아무튼 그이야기는 지금 주제는 아닌듯해요.)

    단일화..저는 박시장님때처럼 여론조사+경선이면 좋겠다는 입장이라.... (이또한 상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가상대결은 좀 가혹하긴해도 만약 그렇게 결정나면 따라야한다는 입장이었죠)

    아무튼 안철수님은 적어도 반새누리, 반엠비라는 생각은 믿고 가렵니다.

  • 19. 나 참
    '13.2.22 8:00 PM (211.202.xxx.240)

    마지막 댓글보니 민주당 지지자 같네요.
    모르긴 민주당 니들은 이제 아웃 영원히
    태어나서 니들만 찍어줬지 김근태 같은 분만 인정해 난 민주당 니들른 이제 끝임.
    나들은 목숨내놓아 본 적도 없잖아
    문재인도 민주당 얼굴마담이란걸 이번에 아주 처절하게 깨달았지 ㅄ 악질 집단임 민주당.
    꺼지세요 원글

  • 20. 나 참
    '13.2.22 8:02 PM (211.202.xxx.240)

    어디서 간을 봐?
    병신아 너 민주당 당원이냐-이해하길 치가 떨려서그러는거거든 민주 개쓰레기들에게.
    니들은 영원히 아웃이란거다 결론은.

  • 21. .......
    '13.2.22 8:05 PM (112.151.xxx.163)

    네.. 이제 안철수란 이름 안꺼냅니다. 나 참님 생각하고픈대로 하세요.

    저 민주당 지지했어요. 지난 대선때는
    그렇다고 민주당이어야만 한다는 생각 없구요.
    (새누리 싫은거 분명해서 안철수님도 반 새누리였으면 좋겠다는 입장일뿐입니다)

    김근태님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분은 그런글 안쓸거예요.

    제가 김근태님 존경하는 이유.... 이번 대선때 발벗고 나선이들 대부분 김근태님 뜻 따르던 분들이더군요. 왜 생전에 그리 대통합을 외쳤는지... 그래서 민주당안에도 괜찮은 분들이 계셨다는걸 알게 된 일인이죠.

  • 22. 웃기고 자빠졌다
    '13.2.22 8:13 PM (211.202.xxx.240)

    웃겨서 원
    김근태 좋아하냐니?
    지역구 의원였어서 하는 말이다 웃겨 진짜.
    발벗고 나섰대
    문재인 위해서?
    그래서 괜찮은걸 알게 됐다는건가?
    미쳤군,
    다 문재인 불쏘시개냐?
    김근태는 그쪽 파가 아님
    문재인 얼굴마담이잖아 난 문재인 싫음. 정권교체 열망 저버린 제 1야당 기득원이 최대 목표인 민주당 얼굴마담이기에.

  • 23. 240님?
    '13.2.22 8:15 PM (112.151.xxx.163)

    솔직히 왜 이런지는 모르겠어요. 김근태님 지역구? 그 신지호 나왔던 지역구신가요? 인재근의원지역구겠네요.

    안철수에대해 질문했다가 민주당원이야기부터 간보냐는 이야기까지 별얘기 다 듣네요.

    지금 결론은 안철수님과 아무 관련없는 댓글만 다시는데...무슨 민주당에 한맺힌거 있으세요?

    민주당원 아니구요. 당원 가입할 생각도 없어요. 새누리는 두말하면 잔소리.

    그냥 국민하려구요.

    왜 그리 화가 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여기선 조심할게요.

  • 24. 원글님, 딱 보니
    '13.2.22 8:23 PM (211.202.xxx.240)

    모르는 것도 아니고 성향 딱 보이고
    그러면서 모른다는건데 이 보세요
    당신 머리 위에 있는 사람 많아요, 어디서 수작질인지?
    민주당요? 찍어줬죠 차악으로.
    근데 미친 집단임 이제 보니.

  • 25. 240님.
    '13.2.22 8:26 PM (112.151.xxx.163)

    네 저 잘 알아요. 아침에 손석희의 시선집중 듣구요. 시사인도 보구요. 트위터도 하구요. 정치에 관심많아서 이런저런 책도 봐요.

    남영동 책도 보고, 그래서 김근태님 영화도 봤구요. 경향신문보고 시사인도 봐요.

    그런데 제가 보는 신문에 안나온 안철수님 궁금증 물었어요. 모르시면 모른다 하시고 알면 친절히 알려주심되는거 아닌가요? 왜 욕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전 그동안 모를땐 소수정당 아무거나 찍기도 하고 무소속 맘에 들면 찍기도 했으나. 이제 단일후보로 안철수님뿐 아니라 그 누가 나오더라도 찍어요. 새누리 싫으니까요. 국민한테 지난 5년 잘못했으니까요.

    제가 알고픈 답 못해주시면서 화풀이만 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그런다고 안철수님 미워할 이유는 없어요. 다만 좋아할 이유도 아직은 없을뿐이죠. 그가 야권후보가 되면 무조건 뽑습니다.

  • 26. 민주당 이것들
    '13.2.22 8:34 PM (211.202.xxx.240)

    딴나라 견재하라고 주구장창 무조건 찍어줬더니
    택시법도 지들이 주축으로 몇번이나 발의시키고 딴나라 이한구는 지금은 아니라고 빼던데
    정작 민주당은 꼭 해야한다 가관도 아니고
    위에도 말했듯이 제 1야당을 포기하느니 정권교체 따위 안중에도 없는 이런 놈들이란걸 확실히 알았다는거고
    그 중심에 놀아난 것이 문재인이더란 것이지
    역사의 죄인들,
    박근혜 월요일에 취임한다. ㅋㅋㅋ
    미친 민주당
    그리고 댓글 보니 원글 민주당 관계자다에 100표.
    나들이나 새대갈당 ㅆㅂ단이나ㅉㅉㅉ
    꺼지세요.

  • 27. 240님 자신있어요?
    '13.2.22 8:39 PM (112.151.xxx.163)

    그렇게 주장하시면 속이 편하신지 모르겠지만, 민주당 관계자라 우기면 편하세요?

    전 님이 어디 관계자라고 함부로 속단하고 싶지 않아요. 또 님이 새누리 관계자이건 민주당에서 무슨 사연을 가진 분이건 관심없어요. 전 제가 알고픈 질문을 했을뿐이고 답은 아직 못들었지만,

    또 알게 될 기회가 있겠죠.

    제가 민주당 스러우면 그렇게 혼자 믿고 가세요.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 28. 사연은 무슨
    '13.2.22 8:44 PM (211.202.xxx.240)

    계속 찍어준 사연이지
    지금보니 썩은 집단이라는거고.
    예전에도 알긴알았어도 뭐보단 나을거란 판단에서 그런건데
    ㅂㄱㅎ까지 되는거 보고
    이제 그런 일 없다란 거죠, 그들이 어떤 집단인지 확실히 아주 정확하게 알았거든요.

  • 29. 그럼
    '13.2.22 8:47 PM (112.151.xxx.163)

    안찍으심 되지...왜 저한테 화풀이를............................ 네 "240님 민주당 싫다. " 잘 알고 기억할게요. 그런데 제가 도울길은 없네요.

  • 30. 원글//
    '13.2.22 8:50 PM (211.202.xxx.240)

    지금 자신이 뭘 쓴지 잊은 듯.

  • 31. 저도
    '13.2.22 9:19 PM (125.141.xxx.167)

    정말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본 안철수님의 모습은 의아했습니다.
    왜 그러셨어야했는지 정말 궁금하구요.
    원글님같은 의문도 듭니다.
    검색해도 매번 화만 내는 답글만 읽었지 정확히 납득이 되는 이유를 읽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그리고 211.210님 왜 그리 화를 내세요?

  • 32. ..
    '13.2.22 9:27 PM (112.151.xxx.163)

    제동생도, 도련님도 안철수 좋아해요. 그런데 단일화 과정은 자세히 몰라요. 그냥 단일후보 누가 되건 찍는쪽이지만 안철수를 더 좋아했고, 사실 저또한 무릎팍 나올때도 그렇고 정말 신선했거든요.

    뭐든 함부로 판단하기 싫어서 어떤 질문을 하면 그 질문자체가 네거티브처럼 느껴지니 속상합니다.

    제가 묻지 않아도 누군가는 물어줄테고, 좀더 세련되고 멋진 질문과 답이 있어주겠죠.

    그냥 기다려볼게요. 오늘 82를 통해서 얻은 결론은 제가 원하는 답은 아니고 여전히 "잘 모르겠다"로 남습니다.

  • 33. 저도
    '13.2.22 9:30 PM (211.36.xxx.210)

    원글처럼 정말 궁금합니다
    무릎팍부터 이전부터 팬이었고 대선 출마 선언때 너무 기뻐서 눈물까지 흘렸던 저인데 사실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주신 모습은 정말 너무 당혹스러웠거든요

  • 34. 이이제이.
    '13.2.22 9:34 PM (112.151.xxx.163)

    이이제이라는 팟케스트 들어보니 거기서 그러더군요. 안철수 본인이 아무리 맑아도 캠프가 꾸려지면 헤체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어떤 결정을 혼자 내리기 어렵다고...

    전 이말에 좀 공감은 되더라구요.

    그전에 보여준 안철수이미지와 상식이 먼저인 이미지와 단일화과정과의 매치가 안되던부분이 이해도 되구요.

    그래서 여전히 좋아하면서 단일화 과정을 잘 아는이는 안철수 본인생각 아니라고 주장(이것도 역시 주장)하긴 해요.

  • 35. 묻고 대답하고
    '13.2.22 10:03 PM (211.202.xxx.240)

    드런 버릇 어디 가나
    민주당이 그런다는게 더 엽기
    20년동안 찍어준 보답이 이런거니 욕을 먹지
    한 번도 안찍어 준 집단보다 더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 36. 저말씀인가요?
    '13.2.22 10:14 PM (112.151.xxx.163)

    어떤글이던 올리고나면 답하고 또 글쓰고...그래요. 정치글 아니라두요. 내가 쓴글에 댓글이 있으면 보게 되고 또 답쓰게 되던데....아닌가요?

    또 원 질문에 대한 답이 아직 안나온상태라서 +댓글이 보이면 보게되는것도 있구요.

    211.202.xxx.240님이 왜 저를 통해서 민주당을 욕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민주당 관계자도 아닌데...

    국민경선 모바일참여는 했었어요.

    그정도도 관계자라 한다면 할말 없구요.

  • 37. 원글112.151.xxx.163
    '13.2.22 10:22 PM (211.202.xxx.240)

    모바일이 없어져야 함.
    정체 딱 드러내시네,
    난 이제 니들 집단에 포기했음요.
    아 모바일 참여자. 켁

  • 38. 모바일참여자가 왜요?
    '13.2.22 10:29 PM (112.151.xxx.163)

    ?????????????? 원글에 답글 안다시고 자꾸 이상한 글만 쓰시네요.

    모바일 국민경선제 그거 누가만들었는지 자세힌 모르지만, 문성근님 아니던가? 암튼요.

    그덕에 국민들이 관심가진거 아닌지..

    새누리도 국민경선 하지 않았나요?

    포기하건 말건 님 자유인데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안달고 이상한 글만 쓰시네요.

  • 39. 이러니
    '13.2.22 10:39 PM (211.202.xxx.240)

    사람들이 외면하고 등지지
    지가 하면 바른 말, 남이 하면 이상한 말
    촛불 꽤나 들었던 사람인데 님 같은 종자들이 패악질 하는거 보면서 관심 끊기로 결심했음.
    댁들 덕분에 박근혜 되는거 보고 영원히 정리했음 그 쪽.
    내가 댁보다 그쪽 지지한 역사가 길텐데 댁같은 사람, 늦바람이 쎄긴한가보네요?
    빠이~
    징징거리지 마라 민주당, 지금도 보니 정신 못차렸던데
    제발 김대중, 노무현 팔지마 쓰레기들아
    모바일 추종자 앞세워서

  • 40. 이러니
    '13.2.22 10:41 PM (211.202.xxx.240)

    민통당 모바일 투표했다면서 안철수 정체가 궁금하다면 뻔한거 아닌가?
    기가 차서
    심한 욕을 해주고 싶은데 참는다, 내가.
    지들이 한 일을 다 잊었나봐?

  • 41. ..
    '13.2.22 11:12 PM (175.209.xxx.5)

    본글님
    님 단일화 과정때 안철수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했죠
    그래서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관심이 많은것 같은데 찾아보세요.
    제글에 어느부분이 틀린곳이 있는지

    그런데 댓글에서
    "단일화 과정 이야기는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달라서 굳이 얘기하고 싶진 않아요"
    이렇게 반박했죠

    그리고 또 다른댓글에서는
    "그런데 단일화 과정은 자세히 몰라요"
    이런식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같은 댓글에서도 틀리죠.

    님 아직도 이정도로 정치에 관심많고 안철수에게 촉세우고 있으면
    님 관심많고 모르는 사람아니예요.
    저도 민주당 모바일 경선에 참여했던 사람이예요.
    오래된 노빠이고, 여기서 빠어쩌고 난리치는 사람들 있지만,
    정말 노통지지자들은 노빠 이런것 사실은 익숙해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래서 모바일때 문재인이었고, 님도 문재인이였을겁니다.
    제가 대선이후에 정말 한동안 인정이 안되서 방황했고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정치이야기 피하고픈데요.

    님은 즐기는것 같아요. 그리고 모른척하고 아닌척하지만,
    님은 문재인지지자이고, 안철수를 비난하고픈것이예요.

    님들이 잘모르는것이 하나가 있는데 자기들 말고 세상사람들이
    바보같은지 안다는것이예요. 조금만 글 읽어보면 다 보이는데
    왜 이런짓 합니까? 안철수 비난하고파서?

    그리고 댓글에서 단일화과정 충실히 적어줘도 아직도 모르겠다고 하고
    단일화때 실망 어쩌고하는사람들 현실을 보고싶지 않은것이예요.
    안철수 이해하지 못할사람으로 믿고싶은것이죠.

    다 상관없어요. 어차피 한가족도 생각이 다르고, 이렇게 생각들이 다르니까
    박근혜가 대통령됐겠죠.

    그런데 꼼수는 쓰지마세요. 단일화과정에서 문재인지지자들의 행태는
    님들이 싫어하고 욕하는 수꼴들하고 다를바가 없었어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다.

    님들이 원했던것은 민주, 자유 정의이런것이 아니라 내가 미는사람으로의
    정권교체, 그리고 안철수가 되던 박근혜가 되던 님들에게는 같은것 아니었나요.

    안철수가 이렇게 싫었으면 단일화이후에도 안철수가 도와주냐 마냐 난리치고
    욕하고 그랬을것이 아니라, 도움도 청하지 말았어야지요.

    그리고 대권후보는 문재인이지 안철수가 아니예요.
    문재인이 대통령출마하고 진것입니다. 문재인이나 민주당 그누구도 책임지지않는데
    안철수를 원망하는것 비난하려고 촉세우고 있는것
    적어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정치적인문제의 떠나 인간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양심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님들보니까 5년뒤에도 변함이 없을것 같아요.
    사실은 그것이 더 두렵군요. 지난 5년 겨우 견뎠는데
    또 5년을 견디어야 해요. 그런데 님들은 5년후에도 같은짓들을 할것 같군요.
    자신들이 무슨짓을 한것인지 전혀 반성도 없이..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것 님들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 42. ,,
    '13.2.22 11:43 PM (112.151.xxx.163)

    답글에 쓴 단일화 모른다는.저의 도련님과 동생이야기이구요. 전. 비교적 잘 알아요. 전 단일화만는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단일화에 대한 입장 차를 제가 물은게 아니라 엠비정부에서 자화자찬하는 사람과의 관계 물은건데. 자꾸 이상한 글만 올라오네요. 안철수 질문은. 여기서도 금기어인가요? ㅠㅠ

  • 43. ..
    '13.2.22 11:57 PM (175.209.xxx.5)

    단일화 과정잘 알면 제글에 반박해보면 되겠네요.

    안철수에 대한 질문이 금기어인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계속 빙빙 돌면서 님이 정직하지 못해서 그런것이죠.
    제말은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또 단일화 할일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님 지지하는분이나 계속 지지하면서
    그렇게 살라는 이야기인데 계속 다른소리 하네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님들만 약은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이젠 똑똑해요^^

  • 44. 원글님
    '13.2.23 1:00 AM (111.118.xxx.36)

    모르는게 뭐고,
    알고싶은게 뭐에요?

    아뇨 알고싶은거 없어요 님은.
    일기 쓰세요 혹시?
    그걸로 만족하시길.
    전혀 답변을 구하는 글이 아닙니다.
    중간에 자신이 알고있는것과 달라서 얘기하고 싶지않다는 댓글 읽다가 더 읽기를 포기하고 이딴글 올려 여러사람 피곤하게 굴지 마시라 조언 드립니다.
    님이 이뻐라하는 사람 조용히 이뻐하세요 부디.

  • 45. 백로
    '13.2.23 1:03 AM (183.101.xxx.101)

    아무도 곽승준과의 관계는 말씀해주지 않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MB 정부와 안철수 관계

  • 46. 헉헉헉...
    '13.2.23 12:38 PM (112.151.xxx.163)

    여기서 답을 얻을거란 기대는 사실 안했어요. 그런데 말하다보니 제가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버렸군요. 놀랍네요. 저 민주당 안좋아했었거든요. 사실 어떤 정당도 썩 맘에들지 않았다가 시민단체출신 의원들 생기고 그러면서 민주당에 희망을 걸어볼까? 정도였습니다.

    역사도 뭐도 잘 몰라요.
    그러다보니 당연 안철수님 같은분 넘 좋았어요. 아마 싫어한사람 없을거예요.
    시사인 받아보고 더 반했었구요.
    그러다 시사인이 구체적으로 접근해가지만, 잘 모른다..가 더 맞더라구요.

    혹시라도 팬님들은 아실까? 여쭤본거구요.
    곽승준은 엠비가 잘했다고 얘기만해요. 본인입으로 공중파 나오고 제가 그나마 좀 괜찮게 듣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도... 그런데 그사람 검색하니 안철수가 나오니 물어본거 뿐이구요.
    전 엠비가 잘했다고 생각 전혀 안하구요.

    답은 없으면서 자꾸 이상한 글만...오늘도 +가 있기에 여전히 답은없고 절 공격해요.

    결론 - 안철수와 곽승준의 관계는 나도 잘 모르니 꺼져 그건가요?

  • 47. ..
    '13.2.23 3:22 PM (175.209.xxx.5)

    백로님도 그렇고 본글님도 그렇고
    보고픈것만 보네요.

    첫 댓글에 제가 안철수와 곽승준과의 관계 적었잖아요.
    댓글은 보지않죠? 자신이 보고픈것만 보고..

    시사저널에서 보고 판단하고 있죠 저같은 사람도
    안철수 인맥정리 그런것이 어디 있습니까?

    반대로 문재인 인맥정리된것 있습니까?

    안철수지지자라 하더라도, 곽승준도 아니고,
    제가 안철수도 아니고 구체적인 관계를 어떻게 알겠어요.
    대충 짐작할 뿐이지..

    안철수의 인맥이 굉장히 폭넓은지 아는데
    곽승준과의 관계에 집착하네요.

    안철수와 MB하고 엮는 사람들은 그럼 문재인과 안철수 단일화
    왜 찬성했습니까?
    문재인이 노통을 죽인 MB정권과 님들이 주장하고픈 안철수와
    연결된것을 원하는것 같은데 왜 그런사람과 단일화해달라고
    그 욕설 퍼붓고 난리쳤습니까

    그럼 문재인도 MB정권과 간접으로 엮이는것인데요.
    님들의 주장이 상식적이지가 않잖아요.

    님이 민주당 지지자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도 민주당에 줄곧 표줬고 모바일 했지만, 민주당 지지자 아니거든요.
    그냥 노통지지자이고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하는것처럼 하는 사람들
    문재인과 친노가 민주당을 떠나 새로운 당을 만든다면,
    그당 따라갈 사람들이지요.

    그것 모르지 않잖아죠. 대부분 다 알죠.

    님이 원하는것은 곽승준이MB정권의 핵심이고 안철수와 친하니까
    안철수와 MB정권은 통한다라고 주장하고픈데 그입맛에 맞는
    댓글이 나오지 않으니까 계속 이렇게 하는것 아닌가요.

    그런 꼼수를 세상 사람들이 안다니까요.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정도를 가라구요.


    그리고 단일화과정을 잘 안다며? 님이 제가 이야기했던것이 아니라면
    님이 알고 있다는 단일화과정을 이야기도 못하고,
    반박도 못하면서 안철수에게 실망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님들은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에 맞추어야 하는데
    아니니까 계속이러는데요.
    82에서 님들 같은사람 한두번 겪습니까

    님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안철수 곽승준하고 친하다니까 MB정권과 엮고
    그런 안철수와 단일화한 문재인도 수상하고 그럼됐습니까?

    남이 쓴 댓글과 님이 쓴 댓글, 그리고 남의 글은 읽지도 않고
    헛소리하는 사람들글 까지 다 찬찬히 읽어보세요.
    얼마나 정직하지못하고 허접한지..

    노통이 그랬죠. "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 48. ..
    '13.2.23 4:50 PM (112.151.xxx.163)

    82에 글쓴걸 처음으로 후회 합니다.

    하지만, 오늘 오프에서 안철수 지지자와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저를 잘 알기에 오히려 속편하고 즐겁게...
    아마 님과 제가 직접 만나 이야기하면 오해가 생길일도 없을거예요. 전 그리 생각해요.

    곽승준이란 사람이 하는말에 화가나서 포털에서 검색하니 젤 먼저 올라온 글이 보여 혹시나 여기서 알수 있나 올린거였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 49. ..
    '13.2.27 12:20 PM (112.151.xxx.163)

    오프와 온라인의 차이를 써볼게요.

    똑같은 질문을 오프에서 해봤습니다.

    세명이 다.

    "그래?" " 왜 안철수는 그런사람하고 엮이냐? " "뭐 그럴수도 있지. 원래 약간 중도니까. 그리고 일부러 언론이 그럴수도 있어."

    "그렇다고 그사람말을 안철수가 곧이 듣겠어? 나중에 본격적으로 정치한다면 알아서 여기저기서 검증하겠지"


    온라인.

    "왜 그딴질문을 해?"

  • 50. 미국행 비행기
    '13.2.27 11:32 PM (218.37.xxx.156)

    약속 잡아서 나란히 앉아서 간게 아니고
    우연히 같은 비행기에 탑승

    안원장님은 서울대 지인들과
    곽은 다른 자리에

    이런거 가지고도 엮어서 깍아 내리고 의심스럽다고 하고 싶으세요

  • 51. ..
    '13.2.28 5:59 PM (112.151.xxx.163)

    미국행 비행기님 말씀대로 결론을 내렸어요. 제 지인들도 그렇게 보더군요. 물른 그들도 나도 곽승준이란 인물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이고 이번에 나와서 이상한 이야기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저도 안철수님을 판단했던 처음마음 믿고 갑니다. 그는 적어도 반엠비라는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495 "현오석 부친, 4.19때 발포 명령한 경찰수뇌부&qu.. 2 샬랄라 2013/02/22 696
221494 아침드라마..삼생이..질문이요 6 궁금 2013/02/22 2,206
221493 남자복 없다고 결혼하지말래요 13 ........ 2013/02/22 6,014
221492 오자룡이 간다는 공주 눈치가 빨라서 좋네요.ㅋㅋ 3 흐흐 2013/02/22 2,285
221491 7살 첫째아들...용기주세요ㅠ 10 ... 2013/02/22 1,955
221490 그 겨울이 정말 재밌나요? 30 -_- 2013/02/22 3,716
221489 친.인척에 부모 형제도 포함되나요? 2 문의 2013/02/22 1,125
221488 직장인들 어쩌나..수도권 환승할인제 폐지 위기 본문직장인들 어쩌.. 4 환승 2013/02/22 2,024
221487 여자아이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15 아이린 2013/02/22 2,891
221486 결혼전에 부모님 돌아가신분 있으세요..?? 2 .... 2013/02/22 1,674
221485 친구 아들래미 선물 추천해주세요 남아초등입학.. 2013/02/22 442
221484 6살 아이 어떤 학습지가 좋은가요? 4 .... 2013/02/22 997
221483 불닭볶음면 정말 맵네요~ 입에 불났어요 14 핫핫 2013/02/22 2,181
221482 영어문장 해석 좀요~ 3 ㅠㅠ 2013/02/22 453
221481 kt통큰 기기변경 좋은기회인가요? 1 망설 2013/02/22 1,118
221480 안철수 팬님들께 여쭤요. 곽승준과 안철수 도대체 어떤관계? 51 흰조 2013/02/22 2,428
221479 어디를 가야 할까요 11 어디를 2013/02/22 1,306
221478 <당첨 로또 훔쳐 달아난 '배은망덕' 10년지기> 2 나쁜사람 2013/02/22 2,004
221477 일베 옹호론자들 일베현상은 토론 기피? 1 이계덕기자 2013/02/22 457
221476 여러분의 소울푸드는 뭔가요? 24 미소 2013/02/22 3,540
221475 팟캐스트 윤여준 1회, 박근혜정부 인선을 말한다 5 팟캐스트 2013/02/22 1,652
221474 한자 생성 원리 잘 나와있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4 비오는날 2013/02/22 1,223
221473 초등 실내화 질문! 2 올해 입학 2013/02/22 966
221472 초등5수학질문드려요.. 2 초등5수학... 2013/02/22 870
221471 쓰던 휴대폰 대리점 가면 기기변경 해주나요? 3 휴대폰 2013/02/22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