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cf이나 뮤비처럼 뿌옇게 처리해서 더 이쁘고 잘생겨 보이는 거 같더군요.좀 비현실적 몽환적 느낌도.
좋은평가가 많아 한번 봤는데 전 많이 실망했어요.
진짜 오수가 뛰다가 차에 부딪혀죽는 데서 부터 너무 흔한설정이라 김이 팍~새기 시작하더니
그냥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또 보고싶은 매력이 적어요.
노작가 전 드라마는 무심코 보다가 홀릭수준으로 본 것들이 몇개나 있는데 내가 변한건지 작가가 그런건지.
1회 보고나서 2회 끝까지 못보고 포기했어요.
암튼 전 뿌연 화면처리 남발 때문에도 더 안보고 싶은데-뭔가 부족함을 기술로 떼운다는 느낌?ㅎ; -
제 눈이 이상한건가요?화면처리가 그런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