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156,670 이었어요..
온라인쇼핑으로 17000원 정도 주고 3중 뽁뽂이 창마다 도배을 해버렸거든요.
물론 눈내리는 경치는 봐야겠기에 거실창 가운데 부분은 띄어놓구요..
이번달 고지서에 107,940 나왔네요...
뽁뽁이 둘러치니
확실히 냉기가 차단되는 듯^^
방마다 실내온도 14도 15도 인데도 춥다는 느낌없이 아늑해지더라구요...
가끔 바닥이 시리다 싶으면 설정온도 1,2도 정도 높여주면 따뜻해지구요.
물론 내복입고 양말 신고 유난히 추위많이 타서 발이시린
저만 거실에서 털실내화신구요.
밤에 잘때는 딸냄은 옥돌매트쓰고 안방에는 친정엄마 버리려던 구들장 옥침대가져와서
밤마다 지졌어도 전기세는 3마넌도 안되구요
추운날씨 감안하면 지난달보다 이달이 더 많이 나왔어야하는데
지난달에 뽁뽁이 안했을땐 보일어 돌려도 추워서 몸이 오들거렸는데
이번달은 따뜻하게 지내고 가스비 덜나오니 기분이 조아요~흐엉~
다른 집들도 그러실꺼 같은데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