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이 간다 질문

오자룡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3-02-22 10:01:32
오자룡이 간다 우연히 보았는데 재미있더군요.
기사를 보던 와중 댓글에서 나공주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진용석이 옆에 있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나공주 아버지는 어떻게 돌아가신거고 진용석은 옆에서 무슨 일을 했나요?
IP : 182.221.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도록 방치
    '13.2.22 10:03 AM (110.10.xxx.247)

    공주 아빠가 평소 심장병이 있었던지,
    운전 중 심장이 죄어오는 고통을 느끼고 차를 세웠(?)고
    -당시 진용석은 공주 아빠에게 거의 강압적으로 사정하려 다른 차로 뒤쫓던 상황-
    창 밖의 진용석에게 도와달라고 손짓했어요.
    양평가는 한산한 국도변쯤이었고..
    진용석은 일부러 신고 않고 방치했어요.

  • 2.
    '13.2.22 10:04 AM (61.73.xxx.109)

    아버지가 진용석에게 여자가 있고 임신까지 했다는걸 알게 됐어요 아버지가 차사고가 났는데 진영석이 신고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다 도망쳤어요 빨리 신고했으면 살릴수 있었을텐데

  • 3. 죽도록 방치
    '13.2.22 10:04 AM (110.10.xxx.247)

    혼자 서울로 돌아와선, 공주아빠의 입원 소식을 듣고 태연히 병문안 가선
    안죽을까봐 걱정했죠.

  • 4. 죽도록 방치
    '13.2.22 10:05 AM (110.10.xxx.247)

    공주아빠가 소리와 김마리의 존재를 알고, 진주가 좋아하던 사별남과의 결혼을 허락하러
    양평 다녀오던 길이었어요. 진용석에게 너랑은 절대 안된다 했고요.
    아내에게도 유언을 했는데, 장미희가 유언 바꿔치기한 거에요, 진주를 속이고...

  • 5. 홍시
    '13.2.22 10:06 AM (59.10.xxx.121)

    진주 아빠가 김마리랑 아이의 존재를 알았어요.
    진주는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 둘 사이를 허락하고 돌아나오는데
    마음이 급해진 진용석이 거기까지 쫓아가요.
    진주 아빠가 화내고 운전하며 가는데 진용석이 따라붙어요.
    순간 통증을 느끼며 정신을 잃나 해서 사고가 나요.
    진용석이 진주 아빠가 도와달라는데 무시하고 가버려요.
    자기한테 방해가되는 진주아빠가 죽길 바랬죠.
    진주 아빠가 숨거두기 전에 선생님이랑 진주랑 맺어주라 했는데
    백로는 ?!?!하고
    아빠가 선생님 만나러갔다 사고로 죽었다는 얘기에 진주도 포기하고 진용석과 결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88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775
229387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534
229386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351
229385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547
229384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3,838
229383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189
229382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307
229381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223
229380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107
229379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550
229378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493
229377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480
229376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461
229375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846
229374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103
229373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1,859
229372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239
229371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1,898
229370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2013/03/16 806
229369 그리고 2 마지막 문자.. 2013/03/16 392
229368 급)책..해외로 보내려는데..팁 좀 3 부탁드려요 2013/03/16 1,012
229367 우리집에 너희보다 비싼 것은 없다. 3 .... 2013/03/16 1,705
229366 체중은 어느정도 나가세요? 33 50대 초반.. 2013/03/16 3,989
229365 저도 아빠어디가 윤후앓이 ㅠㅠ 12 2013/03/16 4,273
229364 젠틀맥스 레이저 삼월말에 하.. 2013/03/16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