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안당할라면 한가지는 잘해야겠군요

hhh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3-02-21 18:07:40

공부를잘하던지

운동을잘하던지

욕을잘하던지

쌈을 잘하던지..

에고....

IP : 125.187.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아니
    '13.2.21 6:09 PM (121.148.xxx.219)

    공부 잘하고 성질 나쁘면 왕따,
    공부잘하고 숫기없는 아이도 왕따

    뭐 별거 아닌거로도 왕따가...

  • 2. 점점점점
    '13.2.21 6:10 PM (211.193.xxx.24)

    기가 센 애들은 왕따는 안당해요. 은따는 당할지언정...
    결국 애들 사이에 기싸움입니다.

  • 3. 극악스럽게
    '13.2.21 6:15 PM (118.216.xxx.135)

    변해가는 아이들이 무섭네요.
    뭐 그런 아이들 뒤엔 또 그런 부모가 있겠지만요.

    근데 잘한다고 왕따 안당하나요? 그냥 아무나 당해요.
    이유가 있어서 안당하고 당한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모순입니다.
    다 자기아이는 안당할거 같죠? 그러다 피눈물 흘리죠.

  • 4. ..
    '13.2.21 6:16 PM (116.33.xxx.148)

    왕따는 답이 없어요
    그냥 친구보는 눈을 길러 어울리지 않는 거랑
    혼자여도 씩씩하게 지내는 힘 두가지가 필요하죠

  • 5. 아녀요.
    '13.2.21 6:22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왕따에는 이유가 없어요.
    잘하면 잘한다고 재수없다고 왕따,
    못하면 못한다고 찌질하다고 왕따.
    그래서 왕따가 더 나쁜 거고요.

    왕따를 당하건 초연하고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가짐이 필요한데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그런 것을 바라긴 정말 힘들겠지요.
    어른들도 견듸기 힘든데...

  • 6. 공부
    '13.2.21 7:01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학교이기에 공부잘하는 애들은 괜찮아요.
    우리 학교다닐때도 잘하는 애들한테는 못하는 애가 말도 못걸었어요.
    물론 공부잘하는 애들이 못하는 애들한테 말할 일도 없고 어울릴일이 없을테고요.그럴시간 자체도 없을테니..
    뒤에 키크고 공부에 관심없고 떠드는 애들은 늘 정해져 있고 패거리 지면서 다니는 애들 따로 잇기에
    걔내들은 걔내들 끼리 어울리고 그냥 같은반에서 공부상위, 중간, 하위 , 노는애, 조용한애,
    이렇게 갈리는거죠.

  • 7. 전혀
    '13.2.21 7:08 PM (211.202.xxx.35)

    공부잘한다고 왕따 안당하는거 아니예요.
    걍 지들이 만만하다 느껴지고 맘에 안드는 구석있음 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16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7 써니큐 2013/03/26 1,385
233015 피부가 남아날까요? 너무 과한가요? 12 피부걱정님추.. 2013/03/26 2,951
233014 저희가족 첫 해외여행 도와주세요.바다에 풍덩 컨셉이예요.. 16 아들첫해외여.. 2013/03/26 1,732
233013 혹시 설간구구 보다 더 좋은 약이 있을까요? 3 ... 2013/03/26 2,579
233012 마흔 넘어 처음으로 피부관리 2 피부관리 후.. 2013/03/26 1,652
233011 주말에 놀이기구타다 부딪혀는데 어느병원으로 가나요? 3 병원 2013/03/26 536
233010 남중학생 교복 보통 몇벌씩 맞추나요? 14 공동구매 2013/03/26 2,193
233009 해독주스랑 쑥이랑 했더니 피부가 장난아니네요. 12 머리결갑부 2013/03/26 6,865
233008 임의가입 해약하셨어요? 3 국민연금 2013/03/26 1,054
233007 요 몇달사이 구내염이 너무 자주 생기네요. 10 ... 2013/03/26 2,359
233006 무채 절임.. 무지개1 2013/03/26 664
233005 오늘 오후에 제주 갑니다. 2 제주 2013/03/26 660
233004 코스트코 아기옷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15 아기옷 2013/03/26 2,331
233003 직장다니는 엄마예요. 아이가 정말 괜찮은건지 신경쓰여요. 3 속상 2013/03/26 1,224
233002 아파트관리비는 왜 올림(1원단위)해서 부과하나요? 2 궁금 2013/03/26 1,094
233001 전화영어 홈페이지 이용해서 편하게 공부하기 2 커피프린스2.. 2013/03/26 470
233000 3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6 313
232999 지금 삼생이 드라마 보시는분? 2 cass 2013/03/26 1,464
232998 하수오 환 드셔보신분 2 ㅇㅇ 2013/03/26 1,395
232997 댁의 시부모님은 어떠신가요? 9 섭섭함 2013/03/26 2,075
232996 궁금)중학생 여아들이 입는 패딩이요 4 경훈조아 2013/03/26 609
232995 재테크 무식쟁이(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3/03/26 1,301
232994 고3아이 영어과외 지금 시작해도될까요? 7 추운날씨 2013/03/26 1,437
232993 아침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염..ㅜㅜ(조금더러움) 8 장미 2013/03/26 1,514
232992 병원에서 수발 하시는 어르신께서 드실 음식 좀 추천해 주세요 5 도리 2013/03/26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