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나오는 말 중에 '통섭'이라는게 있네요.
한 분야가 아닌 여러 가지 분야가 함께 어울린다? 크로스오버? 이런 개념인거라고 들었어요.
82에서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추천해 주신 책도 보고 있어요.
다양한 인문학책을 읽다보니 '통섭'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됐네요.
음악, 미술, 문학 등 문화에서의 어울림, 통섭은 어떤게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런 분야에서 유명한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더불어 함께 읽으면 좋을 책도 좀 추천해주세요.
82쿡 하면서 세상에 눈 뜨게 된 아줌마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