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족욕 후 머리빠짐

hh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13-02-21 16:47:34

족욕글 올려주신 님이 머리에 모공을 열어주는 게 포인트라고 하셨는데요..

모공이 열려서 그런지 족욕끝나면 머리가 좀 빠져있네요/

참고 계속 해볼까요?

IP : 180.23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2.21 4:52 PM (221.146.xxx.243)

    빠질 머리 였으니 빠진게 아닐까요?
    땀구멍을 열어주어 불순물을 배출해서 좋다는 이야긴 들었어도..
    몸에 머리만 있는것도 아닌데...

  • 2. 원글
    '13.2.21 4:55 PM (180.231.xxx.22)

    족욕글님이나 계속 족욕하고계신 분이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3. ㅂㅇㅌㄹ
    '13.2.21 5:07 PM (2.221.xxx.85)

    반신욕은 해당사항이 없는건가요, 전 반신욕 두달차인데 처음엔 많이 빠지다가 나중엔 아주 머리 숱이 많이 나기 시작하던데요

  • 4. 족욕
    '13.2.21 5:07 PM (175.215.xxx.24)

    족욕하니, 발 바닥 굳은 살 손꾸락으로 벅~벅~
    발 바닥이 맨질 맨질,
    이제 3번 했기에 머리는 모르겠꼬....
    암튼, 맨질 맨질해졌슴돠.
    글타고, 머리가 맨질 맨질해지면 안되는디.... ㅎ

  • 5. 소심이
    '13.2.21 5:12 PM (112.149.xxx.182)

    효과본 사람이고 제 사견입니다.
    족욕의 원리는 머리의 모공을 열어준다기보다 머리의 열을 아래, 즉 발로 내려주는데 있습니다. 흔히 스트레스 받을때 열받는다...뚜껑열린다...이런 표현있죠? 화가 나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때 체열이 머리로 올라가 탈모의 원인이 된답니다. 해서 족욕으로 두한족열, 머리는 차갑게 발을 따뜻하게 하는게 탈모뿐아니라 건강에 여러모로 좋답니다. 지금 머리가 더 빠진다면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더 해보세요. 전 두달지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걸 느꼈답니다. 저 아주 둔한 사람이에요. 핸드폰이라 전화받다 쓰느라 엉망이네요^^

  • 6. 소심이
    '13.2.21 5:21 PM (112.149.xxx.182)

    반신욕이 더 효과적이겠죠. 허나 반신욕은 물이 많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욕실에서 30분 넘게 앉아 있기가 너무 힘들어요. 지루하죠 족욕은 하면서 82도하고 티브이도 보고...지루하지가 않아요. 사견이에요

  • 7. 매사감사
    '13.2.21 5:27 PM (203.142.xxx.231)

    명현현상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67 잠이 안오네요.. 아이가 전교 임원나간다는데.. 7 ㅠㅠ 2013/03/10 2,495
226966 일산 탄현지역 에 괜찮은 수학학원 조언구합니다. 3 학원 2013/03/10 1,254
226965 소녀상 건립하는 나비프로젝트 알고 계신가요 1 고발뉴스 2013/03/10 869
226964 비정규직 언제부터 생겨난거예요? 14 사회 2013/03/10 4,223
226963 저도 술자리 성희롱얘기 하나.. 3 대리 2013/03/10 2,519
226962 법인인데 파산신청 하려고 ,.. 3 법인회사 파.. 2013/03/10 2,208
226961 꽃게짬뽕 좋아하시면~~~ 5 ... 2013/03/10 2,326
226960 저같은사람은 어디가야 사람을 만날수있을까요?? 19 .. 2013/03/10 4,063
226959 두드러기로 쓰러지시는 분도 계신가요? 7 꼬맹이 2013/03/10 1,433
226958 혼자서 영화 본 여자의 신세계, 베를린 후기 입니다. 6 혼자서 영화.. 2013/03/10 3,168
226957 송창식 안개 15 너무 좋아요.. 2013/03/10 1,610
226956 공기청정기~추천 좀 해주세요~ 6 행복한요즘 2013/03/10 6,257
226955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서러운 비정규직... 1 비정규직 2013/03/10 1,465
226954 누리 동동이! 10 두부케이크 2013/03/10 1,189
226953 피아니스트 보고 잏는데 궁금해요 3 궁금해요 2013/03/10 1,350
226952 한국은 택배 제 때 못받고 받을 사람 없으면 택배 기사가 다시 .. 7 33 2013/03/10 2,019
226951 욕설까지 하는 124.54.xxx.38 퇴치시켜주세요. 글 삭.. 8 불조심 2013/03/10 1,274
226950 피부 관리실 꾸준히 다니면 다를까요? 4 피부 2013/03/10 3,236
226949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4 겨울 2013/03/10 644
226948 남편과 나 둘다 문제죠?! 14 답답하다 2013/03/10 3,923
226947 사춘기 8 2013/03/10 1,819
226946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한글 학습 2013/03/10 1,842
226945 십년전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요.. 5 친구를 찾고.. 2013/03/10 1,696
226944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봄날씨~ 2013/03/10 3,150
226943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2013/03/10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