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5세 천재 소년이 췌장암의 조기발견을 가능케 했다

인터넷의 힘-펌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3-02-21 12:41:42

1.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아버지의 친구가 췌장암으로 사망.

2. 췌장암 검사비용은 엄청 비싼데 정확도는 캐안습인 사실에 분노

3. 구글로 여러 방법을 검색하며 지내고 있다가 학교 생물수업 중 유레카!

4. 근처 대학교 교수님들한테 같이 연구 하고 싶다고 200통의 메일을 보냈지만, 오로지 한 교수만 승낙

5. 7개월의 연구끝에 단돈 몇 백원으로 기존 검사방법 보다 100배 이상 민감한 검사킷을 발명!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

IP : 121.179.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1 12:54 PM (203.125.xxx.162)

    정말 대단하네요. 아직 회사라서 유튜브는 못봤지만 저녁때 집에가서 꼭 봐야겠어요.
    이 청년 이름으로 구글해보니.. 그 나이에 이미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네요.
    천재는 정말 타고 나는듯 해요. 신이 인간에게 몇몇의 천재를 가끔 이렇게 선물로 주시는것 같아요.

  • 2. 백인들 대단
    '13.2.21 12:5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백인들 중에 참 천재가 많은것 같아요.
    창의성 갑.
    위계질서를 따지는 동양인들은 역시 안되요.
    머리는 백인, 손은 동양인, 스포츠는 흑인
    이 구도가 앞으로도 계속될것 같군요.

  • 3. 궁금이
    '13.2.21 1:08 PM (211.45.xxx.253)

    지난해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생각을 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이 소년의 천재성외에 또다른 부분은 주위에 대한 관심인 것 같습니다.
    특허출원중이라는데 제발 싼 가격에 풀려 많은 분들이 췌장암으로 사망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 4. 참맛
    '13.2.21 2:42 PM (121.151.xxx.203)

    엄청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22 get yourself together me 너자신을 이해해라,.. 3 .... 2013/04/30 1,720
247521 성년의날 자녀들에게 선물하세요? 1 대학생맘 2013/04/30 1,234
247520 소아혈액쪽으로 유명한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1 엄마 2013/04/30 806
247519 통영,여수,부산바다중 어디가 가장 예쁜가요? 17 ,,, 2013/04/30 3,266
247518 풍년 압력솥 2인용 11 궁금 2013/04/30 3,093
247517 대체휴일제 왜 통과 안한다는건가요? 35 ..... 2013/04/30 3,654
247516 오메가3 먹으면 많이 비리다던데 다 그런가요? 15 먹어보자 2013/04/30 2,510
247515 고들빼기 무침할때는 데쳐야 하나요? 3 씀바귀 2013/04/30 3,924
247514 교통사고요. 정지한 차량인데 뒤에서 받혔어요. 1 목이뻐근 2013/04/30 1,408
247513 돌아다니며 먹는 아기~좋은 방법 없을까요? 2 2013/04/30 1,874
247512 모닝빵에서 이스트냄새가 많이 나요. 2 제빵초보 2013/04/30 2,568
247511 이 사람 이상한거죠? 1 스트레스 2013/04/30 854
247510 나인...이진욱 출구짤? 6 앵커박 2013/04/30 2,445
247509 수학 못하면 이과 못가는거 맞지요?? 22 ?? 2013/04/30 5,744
247508 일부러 시간내서 운동하려고 하는데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4 Ciracl.. 2013/04/30 1,050
247507 아들에게 악기레슨시키면서 음악의 신세계에 빠졌어요.. 4 전공은 아니.. 2013/04/30 1,509
247506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2,035
247505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575
247504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323
247503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596
247502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919
247501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283
247500 실리트 압력솥 진짜 별로네요... 11 실리트 2013/04/30 11,149
247499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관리사무소에 미리 얘기하나요? 4 *** 2013/04/30 5,849
247498 볶음밥 잘 하시는분? 2 요리 2013/04/30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