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말로는 욕심없는 희생자 처럼 행동해서요.
왕비서와 혜교 약혼자는 어떤 관계인가요?
지금 보면 말로는 욕심없는 희생자 처럼 행동해서요.
왕비서와 혜교 약혼자는 어떤 관계인가요?
극이 더 전개되야 알 수 있겠죠 ^^
혹 원작을 물으시는거라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원작을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처음부터 안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송혜교 아버지
위독한거 알면서 모른척 하는걸 보면 악녀 같은데
송혜교 한테 하는거 보면 아닌거 같고....
인물소개같은거 보면,
악역보다는 집착에 가깝더라구요.
회장(송혜교 아버지)와 바람난 사이이지만, 남자한테 사랑받은거 같진 않아요. 다만 바람상대였을뿐이고.나중에는 송혜교를 키울수 있는 여자정도?
그리고 송혜교도 당연히 왕비서한테 애정을 주지 않죠.
집안에 있는건 송혜교 엄마가 아니라 왕비서였지만 아무도 여자로, 엄마로, 가족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그런 위치의 사람이었는데.
송혜교가 시력을 잃으면서 자기에게 의지하게 될수밖에 없으니깐 자신의 삶의 의미를 거기서 찾은듯.
어디 에피에선가(아직 안나옴) 송혜교가 매번 쌀쌀맞게 굴면서 꼭 왕비서님이라고 부르다가 단 한번 눈이 전혀 안보일때였나? 여튼 매우 당황해하는 상황에서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매달리자, 그때 자기의 존재의 이유를 알았다나뭐라나...그렇게 나온거 같아요.
송혜교를 옆에서 지켜주고 돌봐주는게 자기자신의 존재 이유처럼 생각하기때문에 혜교에게는 잘해요..
사실 송혜교가 없는 집에서 자신은 의미가 없는건 맞죠.. 왜냐면 회장이랑 결혼을 한것도 아니기때문에..
인물 소개에서도 보면 이대로 쫒겨날수 없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고 자신의 위치를 굳건하게 하기위해서 그 주위 사람들을 가급적 차단하는거죠.. 주위 도움주는 사람들이나 오빠가 나타나면 자신의 위치가 흔들릴게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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