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비실비보험,정신과 진료도 해당되나요?

급급급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3-02-20 21:27:32

매일매일 죽고 싶은 생각 뿐이예요..

죽고 싶단 사람 보면 떠밀어 주고 싶고 누가 저도 도와주고 했음 좋겠어요.

네이버에 우울증 자가진단을 보니 그게 확실한 진단은 아니겠지만 거의 다 들어맞네요..

검색해 보니 집가까이에 정신과가 여럿 있긴 하더라구요.

우울증이라면 의료비 보상이 되나요?

병원비까지 때려맞으면 더 우울해질 게 분명해서요..

돈걱정 하는 거 보면 내가 아직 정신이 덜 나갔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22.32.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아니라
    '13.2.20 9:29 PM (58.124.xxx.129)

    병명은 상관없고 보험처리가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시고 산책 많이 하시고 많이 얘기하시고 그러세요... 화풀이도 많이 하시고

  • 2. ..
    '13.2.20 9:35 PM (59.20.xxx.100)

    실비보험 에서 정신과 치료는 보상이 면책 입니다.

    자꾸 사람들과 어울리고 윗분 말씀 처럼 밝은햇살도 자주 보고 하세요..

  • 3. 화도 안나요
    '13.2.20 9:36 PM (122.32.xxx.129)

    화풀이할 데도 없고요..집에 한국말 못알아듣는 한국남자 하나 있어요
    우울증치료가 보험이 되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4. ....
    '13.2.20 9:50 PM (122.32.xxx.12)

    처음 갈때 이것 저것 검사하는데 한 8만원 줬구요..(의사쌤 말로는 20만원 짜리 라는데 그냥 8만원에 해 주신다고..)
    그리곤 약감 2주 정도에 13000원 정도 나옵니다..
    제가 가는 곳은 정신과라도 약처방이 주기 때문에 거의 상담 하지 않습니다..
    약물 처방에 대한 상담만 해요..
    약먹고 부작용은 없나 있나 그리곤 약물 조절해 주구요..

    상담을 몇십분씩 받지 않는 이상은 병원비는 보험 처리 하면 별로 안듭니다..
    저는 따로 복지관 같은데서 약물치료도 하고 주기적으로 상담도 받고 하면서 굉장히 많이 좋아 졌구요..(병원서는 뭐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병원 진료 받으면서 따로 다른 사람한테 상담 받으면 안된다고 뭐라 하든데 저는 뭐..약물은 약물이고.. 병원은 그냥 약물 치료가 주기 때문에..또 저스스로가 제가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약물과 함께 상담치료도 병행하니까 정말 좋아 졌어요..저 스스로도 느낄 만큼...)

  • 5. chloeL
    '16.4.20 12:24 PM (218.235.xxx.101)

    보험가입 시 과거 치료력에 대해서 고지하고 가입 하셔야 하는 계약자의 의무가 있습니다.
    이때 질문으로는요~~
    1. 최근3개월이내 의사로 부터 진찰또는 검사를 통하여 질병의 확정진단, 질병의 의심소견, 약물치료
    입원, 제왕절개를 포함한 수술하셨는지 이러한 의료행위를 받은사실이 있습니까?
    ( 마약을 사용하거나, 혈압강하제, 신경안정제, 수면제등 포함)
    2. 최근 1년이내에 의사로 부터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하여 추가검사(재검사)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3. 최근 5년이내에 의사로 부터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하여 입원또는 수술을 하였거나 계속하여 7일이상치료,
    또는 30일 이상 투약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자세한 사항은..
    http://silbi-market.kr/S025/page

    여기 실비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그 회사 상품으로만
    보험상품이 썩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교사이트는 보험사 상품을 연결해서 판매하여
    개개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드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기에
    비교사이트로 먼저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10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183
220809 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마블링의 음모 12 건강하게 살.. 2013/02/21 3,192
220808 대한민국 박사들이 너무나 허망하군요? 15 참맛 2013/02/21 4,409
220807 중학교는 교과서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예비중 2013/02/21 2,135
220806 심리학,사회학, 인간관계론 등등 관련 전공자 계신가요? 6 원그리 2013/02/21 1,782
220805 기한 지난 버터 4 jk 2013/02/21 1,540
220804 김종훈 후보, 낯선 한국어? '업무보고서 수정' 11 가나다라 2013/02/21 1,764
220803 중 1인데요, 강남구청 인강 요즘에는 별로인가요? 1 인강... 2013/02/21 3,381
220802 라디오 스타에 나온 김성경 립스틱색깔요 2 립스틱 2013/02/21 2,478
220801 추합고민 2 .. 2013/02/21 1,025
220800 디즈니,피노키오 ost중-When You Wish Upon A .. 까나리 2013/02/21 657
220799 일본 DVD는 어디서 구입하는게 저렴할까요 3 ... 2013/02/21 743
220798 37세 + 전업주부 + 50만원.. 자.. 어떤 빽을 살까요? 17 빽만보여;;.. 2013/02/21 5,650
220797 아직도 회식 중인 남편 ᆞ 8 2013/02/21 1,250
220796 B형 남자 확 기잡는법 좀 알려주세요 33 질문드림 2013/02/21 27,677
220795 성과급 인센티브 빼고 연봉 6000 만원 계약하시는 분 2 그냥 2013/02/21 1,979
220794 사업하는 남자들 신용불량인 경우가 흔한가요? 3 사업 2013/02/21 1,798
220793 [경남도민일보] 오유에 '종북글' 없었다 2 이계덕기자 2013/02/21 582
220792 다이어트할 때 이 말 꼭 명심하세요. 4 남자 2013/02/21 2,728
220791 푸르넷영어방 7살에게는 그런가요?? 6 영어.. 2013/02/21 1,385
220790 느낌이 이상해요 핸펀번호만 아는데 4 핸드폰번호 2013/02/21 1,395
220789 아들이 태권도도장서 안좋은일을 겪었어요 8 태권 2013/02/21 2,197
220788 여자 혼자 곱창집에서 먹는거 어떤가요? 14 .. 2013/02/21 6,006
220787 sbs 짝에서 제가 봤을 때 좋은 결혼 상대를 발견했어요 2013/02/20 1,678
220786 에구 못 참고 있느니라~ - 82음방에서 음악이 나와요~~♬ 참맛 2013/02/20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