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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당선인에 쓴소리 할 사람이 없다

세우실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3-02-20 19:19:16

 

 

 

마지막 카드도 친박…靑 친정체제 다졌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40802

[동아] 朴정부 사정라인, 견제와 균형 무너졌다
http://news.nate.com/view/20130220n01679?isq=7250&mid=n0207

[조선] 朴당선인의 상식파괴 人事…前정권과 다른 6가지 스타일
http://news.nate.com/view/20130220n01517?isq=7250&mid=n0207

① 박근혜 당선인에 쓴소리 할 사람이 없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2/h2013022002343921000.htm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청와대 참모진 30명 분석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2/h2013022002354921000.htm

탕평보다 측근 안배보다 쏠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20005007

마지막 카드도 친박…靑 친정체제 다졌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20001009

[박정희 시대의 그림자]부친이 썼던 인물 또 쓰고… 대를 이어서 중용 하기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192225445&code=...
 
결국은 친박 카드… 청와대, 입김 세진다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219023131572

<朴당선인 靑인선 '친정체제' 구축 신호탄>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218111211210

민주 "靑비서진 '예스맨·대탕평 무시' 인선"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20130218112608776

[조선][박근혜 정부 組閣 마무리] 또 깜깜이 인사…인선 배경은 물론 인적 사항도 안밝혀
http://news.nate.com/view/20130218n01080?isq=7184&mid=n0203

실무형 내각에 정무형 청와대…박근혜 직할통치 틀 완성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74423.html

野 "청와대를 예스맨으로 채우는가"
http://news1.kr/articles/1015571

 

 

 

딱 봐도 그냥 친정 체제 구축 성공 ㅋ

 

 

 

 

―――――――――――――――――――――――――――――――――――――――――――――――――――――――――――――――――――――――――――――――――――――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겨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 이해인, [나를 위로하는 날]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3.2.20 7:50 PM (211.194.xxx.153)

    친박으로 둘러쌓여 있다가 막판엔 친박이 박을 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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