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6,500원이에요.
지금 목욕탕 갈까말까 생각중이에요.
또 올랐을까봐 겁나요.. 시설도 그저그런 동네 목욕탕이 6,500원이면 너무 비싸지 않나요-_-;
저희 친정아버지 회사 근처는 5천원이라는데...
저번에 갈 때.. 등만 미는 것도 9천원 받던데.. 이것도 올랐을까봐 무섭네요..
오늘 점심 때 양파가 떨어져서 급하게 사러 갔더니 9개 들은 한망이 5천500원이라서 깜짝 놀라고..
목욕탕 요금도 또 올랐을까봐 망설이고 있네요..
물가가 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