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서울권 중경 외시 수준 정도로 공부를 합니다
고려대, 성대, 우선 선발 안되서 논술 수시 다 실패 했고요
정시로도 다 떨어 졌습니다.
재수 학원에 입학해서 공부 중인데 부산대에 추추추합이 되었네요
학교 선생님들은 올해 시험 방향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일단은 등록을 하고 반수를 하라고 하시네요
토,일욜에 입시학원 등록하고 여름 방학 두달 왕창,올인하고,,,,,,,,,,,,,
아이는 일단 부산대 등록을 하고 반수를 하겠다고 하는데,아쉬움이 추추추합된 기쁨보다 더크네요.
기숙학원에 열달 하다보면 두단계정도는 올라서지 싶은데 아이도 할려고 하는 성향이라서요
끝없이 미련이 남는데 반수가 가능할까요? 반수에 성공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그냥 학교 시절 재미나게 보내라고 엄마가 포기해야 하나요?
경험하신 엄마들 조언을 꼭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