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같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수영복 입기 힘들겠죠.
이해는 합니다.
여자탈의실 쓰고 여자 샤워실쓰는거...
이해는 하는데... 싫으네요... ㅠㅠ
아빠도 같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수영복 입기 힘들겠죠.
이해는 합니다.
여자탈의실 쓰고 여자 샤워실쓰는거...
이해는 하는데... 싫으네요... ㅠㅠ
올해 6세 되는 딸이랑 목욕탕 갔는데 뒤에 어떤 엄마가 비슷한 또래 남자애를 데려온거예요.
남아들 4세까지 가능한 거 아는데 좀 놀랬어요.
우리 애가 저보고 큰 소리로 '엄마..여자 목욕탕에 남자가 왜 들어와.여기는 여자 목욕탕 아니야
남자는 남자목욕탕에 가야지'라고 말했는데 그 엄마 당황하던데요.
맞는 말 아닌가..
5세 이하면 이해해주세요
엄마랑 둘이서 왔나보죠
아들맘인지라 예전에 열심히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무슨 법령인가에 대중목욕탕 등에는 만5세이하인가 미만인가까지는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물놀이 시설에서는 그냥 한국나이 5세이상은 성별 구분해서 들어가라고 되어있더군요.
아빠없이 둘이 가기도 힘들구나... 서글펐던 기억이 있네요..;;
7세까지도 되는데, 7세는 너무 커요ㅠㅠ
그리고 워터파크 말고 강습있는 수영장은 청소하시는분(?)이
애들 도와주시더라구요.
만5세 미만이에요.6세 생일까지는 되는거죠. 근데 현실은 5세 이상은 못 들어가게 하죠
저도 남자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목욕탕이며 탈의실 큰 남자애들 데리고 들어오는거 정말 너무 너무 싫어요 만3살 넘으면 아빠하고 동행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징그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