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식에 가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학 입학식에 가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갈 수 있으면 가시는 게 좋지 않나요?
전 좀 더 있어야하지만 갈 거 같은데요.
전 고등학생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고등학생 입학식에 꽃다발 들고 가나요?
입학식을 왜 남에게 물어보고 갈까요?
시간 되면 가고 안 되면 안 가고 그러면 되지
오지 말래서 안갔더니....서운하더이다...갈수있음 가세요.
그리도 고등 입학식에 꽃다발은 좀 어색해요. 그냥 가서 담샘 얼굴이나 보시고 조용히 인사나...;;;
큰애때 말 좀 건넸더니 아직 아이 이름도 모른다며 까칠하게 답변...ㅜㅜ (아! 선생님이 참 좋으셨어요. 제가 치맛바람 휘날리는 아줌인줄 알고 경계한 거였어요...ㅋㅋ )
그러니 조용히 아이 학교 보시고 반, 선생님 얼굴 확인 정도만...;;
저는 가고싶은데 애가 됐다고 해서
저..지금 삐쳤어여..쳇
바로 오리엔테이션 가서
내일이나 얼굴 볼텐디.....ㅠㅠ
저도 서운했어요.
지나고 나서 안 건데...예비대학에서 알게된 선배가 입학식날 점심 쏘고 지들끼리 어울려 놀 계획이 있어서 그랬더라구요.
뭐 어쩌겠어요. 아이 좋은대로 해야겠죠~
졸업식, 입학식 가족들 갈수 있으면 우르르 몰려 가는것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도 절대 못오게 해서 안갔는데...좋은일 굿은일에 사람 모이는것이
사는것이라고 나이들어 가니 알겠어요. .. 절대 못오게 하면 좀 그러지만...
맛난거 먹고 엄마도 즐거운 하루 보내자고 꼬셔서 다녀오세요.
사람 사는 거 별거 없습니다. 이런것이 사는 것이지...짜장면 한그릇을 먹어도
가야한다.ㅋㅋㅋㅋ
전 갑니다.
친정 엄마도 함께 우르르..
저희 집은 입학식은 초등학교만,
졸업식은 모두 간다는주의...
본인도 중학교부터는 입학식 땐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오는 학부모도 별로 없다고 하던데
대학교 입학식에 가는 것은 좀.....
언제 시간나시면 가까운 대학 입학식이나 졸업식 한 번 가보세요.
졸업하는 학생들 숫자보다 학부모들이 더 많아요..-.-
저 대학입학식에 온 가족들 이모 다 왔어요..ㅋㅋ아직도 기억나요~
엄마가 점심먹으러 가자는데 친구들은 기다리고~
결국 친구들까지 다 데리고 점심먹으러 갔다는.. 아 그때 그립네요^^
저 위에 고등학교 입학식 질문하신 분~~
고등학교는 입학식 끝나고 바로 교실로 가서 수업하지 않나요?
중학교때도 그랬던거 같아서
저는 가서 아이한테 눈도장만 찍고 올 생각이예요. 꽃다발 줄 시간은 없을꺼예요.
새교복입고 우르르 함께 있는거 보고싶어서 고등, 중등 입학식 가기는 다 갑니다^^
챙피하게 뭐하러 오냐고 부모님께 그렇게 얘기한 통에, 아빠는 출근하시고
엄마는 어쩌나 저쩌나 기다리고 계셨나본데, 입학식 때 보니 부모님하고
온 학생들 많았어요. 그래서 끝나고 엄마한테 부모님들 다 왔다고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엄마 부리나케 택시 타고 오셔서 점심 사주신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뭔 대학생 입학식에 따라오느냐고 창피하다고 오지 말라네요
입학식 끝나고 수강신청 하는데
과에서 피씨방 통째로 예약해 우르르 몰려가서 한다고.......
저도 오라고 할까봐 걱정 했는데 잘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귀찮아서리 ^^;
그날 입학식 참석도 안하고 과에서 단체로 에버랜드 갔어요.
상황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
저도 졸업식엔 꼭 가서 사진 한장 박아볼까 해요.
애들 얼굴도 못보는건 20년전에도 그랬는데요 뭐
그렇게 맘에 드는 학교 아니라서 안가면 애가 서운해할까봐 가려구요 ㅎㅎ
졸업은 다른데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학교 구경삼아 갈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안갈껀데요..
요즘 부모님들 거의 안가는 추세던데..
아이도 왜올꺼냐고하구요.
저는 갑니다.아이도 오라고하고.
아빠도 오시면 하는데 바빠서 못 온다네요.
끝나고 사진 찍고 맛난 점심도 먹으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723 |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 4살 엄마 | 2013/03/09 | 1,787 |
226722 |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 그래요 | 2013/03/09 | 2,240 |
226721 |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 zz | 2013/03/09 | 1,665 |
226720 |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 10%정당 | 2013/03/09 | 2,753 |
226719 |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 초등맘 | 2013/03/09 | 1,138 |
226718 |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 질문 | 2013/03/09 | 5,819 |
226717 |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 | 2013/03/09 | 7,655 |
226716 |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 봄봄 | 2013/03/09 | 2,890 |
226715 |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 대체적으로 | 2013/03/09 | 1,911 |
226714 |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 | 2013/03/09 | 820 |
226713 |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 행복한영혼 | 2013/03/09 | 3,471 |
226712 |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 기도 | 2013/03/09 | 1,216 |
226711 |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 새싹O | 2013/03/09 | 2,974 |
226710 |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 필충만 | 2013/03/09 | 879 |
226709 |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 | 2013/03/09 | 1,381 |
226708 | 비리백화점 김변관을 죽어도 못버리는 이유가 4 | 사랑일까? | 2013/03/09 | 1,258 |
226707 | 여름에 나오는 애기, 겉싸개 필요 한가요? 5 | 애기 | 2013/03/09 | 1,200 |
226706 | 학원샘말에 흔들려요. 60 | 공부 | 2013/03/09 | 11,931 |
226705 | 각종 기업에서 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 ..... | 2013/03/09 | 484 |
226704 | 장터 삼인성호 13 | ... | 2013/03/09 | 1,592 |
226703 | 여자들끼리 여행문의요 2 | ^^ | 2013/03/09 | 775 |
226702 | 라디오 반민특위 우연히 듣다가... 3 | 라반특 | 2013/03/09 | 626 |
226701 | 지금 서울 환기해도 될까요? | ... | 2013/03/09 | 1,047 |
226700 | 골뱅이무침 만드는 방법 부탁드려요. 3 | 킹콩과곰돌이.. | 2013/03/09 | 1,567 |
226699 | 지혜를 빌리고 싶어요 노인의 삶 7 | 머리아픔 | 2013/03/09 | 2,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