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뿌리(?) 심었는데 넘 아파요..

ㅠㅠ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13-02-20 00:51:15
아까 정오무렵에 임플란트 나사?? 심었는데 밤되니깐 너무 아프네요.
치통 심해서 입 전체가 다 아플때처럼 그쪽주변 입의 절반이 아리고 욱신거리고..
자꾸 침도 고이고 입술도 좀 부었어요.
위쪽 어금니를 했는데 뼈가 모자라서?? 인공뼈도 같이 심었는데 그럴경우 더 아플거라고 몇번이나 말씀해주시기는 하던데 이정도일줄은..ㅠ
처방된 약에 소염진통제도 있길래 약기운있음 괜찮을까했는데 아니네요.
언제쯤 괜찮아질지.. 낼 소독하러 가는데 물어볼까봐요..
원래 이리 아픈건가요ㅠㅠ 통증때문에 손에 땀이 마르질않네요. 잠도 안오고..
IP : 59.5.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고기
    '13.2.20 1:05 AM (220.93.xxx.191)

    제 남편이신가 하네요
    어찌그리같은지요....

  • 2. 많이 아픈가요?
    '13.2.20 1:06 AM (59.86.xxx.85)

    저는 뼈이식했을때 치통이 없었던것 같은데...
    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도...아팠던기억은 없는것같은데..
    진통제라도 하나더 먹고 주무세요 통증때문에 잠못자면 힘들잖아요

  • 3. 저는
    '13.2.20 1:19 AM (115.139.xxx.23)

    임플란트 전과정에 통증이 하나도 없었는데
    치조골 이식도 했었구요.

  • 4. 얼음팩
    '13.2.20 1:21 AM (121.170.xxx.250)

    치과에서 안 주던가요?
    그걸로 냉찜질해 보세요.

  • 5. ㅠㅠ
    '13.2.20 1:49 AM (59.5.xxx.182)

    얼음팩 하는데 춥기까지해서 그런가 머리만 더 아프네요.
    약은 아까 열시에 먹었는데.. 아.. 진짜 아프네요.
    그냥 잠도 안오고 견디는수밖에요.

  • 6. 진통제
    '13.2.20 2:05 AM (121.170.xxx.250)

    열시에 드셨으면 죽이나 스프 같은 거 가볍게 드시고 한 알 더 드셔 보세요.

  • 7. 진통제 드시면
    '13.2.20 2:07 AM (121.170.xxx.250)

    이랑 머리 아픈 거 좀 가라앉을 거에요.
    그럼 살살 냉찜질 계속해 보세요.

  • 8. 저도
    '13.2.20 2:46 AM (112.214.xxx.169)

    치조골 이식하고 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첫날 마취 풀리고는 아파서 엉엉 울 정도였구요
    둘쨋날 부터는 계속 욱신거려서 보름정도를 타이레놀 달고 살았어요 ㅠㅠ

    이번 아픈것만 지나가면 나머지 치료는 정말 수월하니까
    힘내서 잘 넘기세요

  • 9. 힘내세요
    '13.2.20 1:12 PM (1.210.xxx.246)

    저도 뼈이식후
    임플란트 심었는데
    윗쪽 어금니요.
    통증도 붓기도 없어서
    좀 의아했어요
    어서 통증이 지나가시길 바래요

  • 10. 원글
    '13.2.20 1:18 PM (59.5.xxx.182)

    새벽에 3시쯤 어찌어찌 잠들었나봐요.
    오늘은 어제보단 수월하네요. 이정도 통증쯤은..^^
    오늘밤에 안아프면 다 지나갔다봐도 되겠죠?
    소중한 경험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355 전세금을 적금 넣어둔걸 깜박했어요ㅜㅜ 12 .. 2013/02/20 4,569
220354 조영환 "일베는 천사들의 사이트 변호하고 싶었다 3 이계덕기자 2013/02/20 764
220353 사실 조선시대도 남녀불평등의 역사는 3백년도 채 안되는데요.. 3 아쉬움 2013/02/20 940
220352 용산 아트홀 대중교통으로 가보신분 3 대중 2013/02/20 454
220351 머리염색하려 하는데 1 흰머리싫어 2013/02/20 690
220350 아이를 무력으로 빼앗겼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길어요.. 52 장난감병정 2013/02/20 14,052
220349 임플란트 뿌리(?) 심었는데 넘 아파요.. 10 ㅠㅠ 2013/02/20 4,103
220348 아베다 로즈마리 민트 샴푸 써보신분 계신가요? 6 크래커 2013/02/20 8,408
220347 부모 모시면 결국 가정불화로 피해는 손자 손녀들이 볼 수도 있어.. 6 시부모 2013/02/20 2,723
220346 백혈구 헌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O형, 강남성모병원) 15 믿음 2013/02/20 1,556
220345 수도권 인근 숯가마 어디가 좋을까요? 1 땀빼자 2013/02/20 2,257
220344 남편친구네랑 빈부격차 느껴요.... 58 epr 2013/02/20 18,953
220343 5학년 여아 145센티인데 줄넘기하면 키크는데 도움 많이 되나.. 4 .. 2013/02/20 2,750
220342 요즘 젊은애들 왜이리 살벌하죠? 7 ㅡㅡ 2013/02/20 2,789
220341 남편이 회사원이신 분들 개인연금 얼마씩 넣으시나요? 5 개인연금 2013/02/20 2,842
220340 이미 다른학과 졸업한 경우 약대를 준비할 경우. 1 약대궁금 2013/02/20 1,097
220339 시어머니랑식기세척기 27 Yu 2013/02/19 3,783
220338 6살 남자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서울) 9 나들이 2013/02/19 2,623
220337 이마트 피자코너에서 일하기 힘들까요? 3 보날 2013/02/19 1,308
220336 고준희같은 마스크 개성있고,이쁘지 않나요? 18 ,, 2013/02/19 4,276
220335 예전에 만화 고등학교가 있다고.. 12 예전 2013/02/19 1,309
220334 한번 쓰러진적 있는 딸아이가 가끔 어지럽다고 해요 11 어지럼 2013/02/19 1,438
220333 남편이 현관 전자키를 잃어버리고왔어요 9 악 짜증 2013/02/19 2,700
220332 선생님 눈엔 어떤 아이가 이쁜가요? 15 .. 2013/02/19 3,773
220331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면 어떨까요 7 ///// 2013/02/19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