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를 달고 살고 몸이 골골대는 체질 어떻게 바꿀까요.

,,,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3-02-19 23:34:55
사시사철 감기는 늘 달고 살고
장염이며 독감이며 유행이다 싶은 병은
꼭 걸려요.

아프다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가족들도 보기
힘들어하고 제 자신도 만신창이 같아요.

요즘도 며칠째 체한것처럼 소화도 안되서 손따고
두통에 몸살에 코막힘에 허리통증이 심해서
잠도 잘 못자고 걷기도 힘드네요.

겉보기엔 멀쩡하고 통통하니 남들은 꾀병으로
보기도 하는데 속은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네요.
조금만 일해도 며칠씩 고생하고 몸은 약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자꾸 우울해져요.
약은 일년 내내 먹는 듯 하고 약봉지가 넘쳐나요.
아프니 자꾸 위축되고
약한 체질 정말 바꾸고 싶어요ㅠㅠ


IP : 175.196.xxx.1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11:39 PM (115.126.xxx.100)

    영양제 챙겨먹고 운동..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 2. ...
    '13.2.19 11:41 PM (61.43.xxx.189)

    밥따로물따로요. ㅋ
    올겨울 감기없이 넘겼어요. ^^

  • 3. --
    '13.2.19 11:43 PM (118.219.xxx.187)

    운동은 하세요?
    저도 약골인데요...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햇볕보고 동네산에도 가고, 걷기하고 그러면
    확실히 컨디션이 달라져요.

    운동 한날과 안한날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운동을 하기 싫으시면 집안에서 스트레칭이라도 땀날정도로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식습관 바꾸시구요. 혹시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찬음식 많이 드시는건 아닌가요.
    이유없이 아프지는 않아요. 특히 골골하는 체질은 보통 예민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무엇보다 운동부족인 경우가 많답니다. 열가지 약보다 나가서 1시간 걷기가 더 좋아요..

  • 4. 원글이
    '13.2.19 11:57 PM (175.196.xxx.147)

    일부러 나가서 햇볕쬐고 한시간씩 걷기 운동 하는데 또 몸살나서 아프니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며칠 좀 살만 해지면 또 아프고 약 안먹고 버티는 날이 별로 없는 듯 해요. 식구들 보기에도 병색이 완연하니 또 아프냐 그러고... 밥따로 물따로는 밥 먹을때는 물을 안드신다는 말씀인거죠? 정말 체질을 바꿔서라도 건강해지고 싶어요.

  • 5. 덧붙여
    '13.2.20 12:03 AM (175.196.xxx.147)

    좋은 영양제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 6. 건강
    '13.2.20 12:18 AM (182.219.xxx.132)

    확실히 면역력 키워주는 제품을 먹으니 참 좋더군요
    가족 모두 아프질 않습니다
    애도 비염증상도 없어졌구요..
    돈이 좀 들어서 글치ㅜ 건강이 젤이겠지요..;;

  • 7. ...
    '13.2.20 12:54 AM (115.23.xxx.39)

    해보고 운동도 하신다고 하니 스크레스 없고 긍적적으로 사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일부러크게 웃으세요.

  • 8. 울남편
    '13.2.20 1:39 AM (59.86.xxx.85)

    장기적으로 10년이상 홍삼을 꾸준히 먹였어요
    그랬더니 골골거리면서 달고살던 감기가 어느순간 안걸리네요
    추위도 확실히 덜 타는것같구요
    홍삼 장기복용해보세요
    몇달먹고 효과없다고하지말고 올1년이라도 꾸준히 드세요

  • 9. 좋은 꿀
    '13.2.20 3:26 AM (1.249.xxx.196)

    드세요.
    맛 있으면서도 몸도 강해집니다.
    잔병이 없어 지구요.
    감기도 잘안걸립니다.
    힘도 세지구요.
    몸이 변화는 것이 눈에 띄기 때문에 꾼준히 먹기만 하면 상당히 저렴 하면서도 좋아요.
    운동이나 일에서 활기가 많아져서 자신감도 많아져요.
    좋은꿀 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현명한 사람은 저렴 하게 구할수 있어요

  • 10. 좋은 한의원 가서
    '13.2.20 9:37 AM (58.123.xxx.49)

    녹용든 보약 드세요.정말 좋아졌던 경험이...

  • 11. ...
    '13.2.20 11:09 PM (211.246.xxx.184)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운동법이랑 식이요법등등 제가 한 방법 보내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886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63
223885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33
223884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13
223883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387
223882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182
223881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03
223880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695
223879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712
223878 어렸을때 읽은 책을 찾고싶어요.. 4 무지개1 2013/03/02 939
223877 21평 자가 vs 28평 전세 14 고민 2013/03/02 3,460
223876 전세계약자가 사망했을때.. 3 물개 2013/03/01 2,919
223875 화장대 1 가구 2013/03/01 553
223874 맞벌이 하시는 분들 남편한테 화 안 나세요? 18 화나요 2013/03/01 3,971
223873 전세금 돌려받을때, 집주인이 계약서를 달라고 하네요 6 ddd 2013/03/01 2,820
223872 살던집 만6년만에 7500을 올리시네요.. 10 전세보증금 2013/03/01 4,298
223871 자연스럽게 친구와 멀어지려하는데 씁슬해요 10 딸기요플레 2013/03/01 3,238
223870 변액연금질문요 4 단감 2013/03/01 873
223869 읽을 원전에 충실한 그리스로마신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중학생일 2013/03/01 1,743
223868 미국에서 엄마약 사려고 하는데... 1 엄마를 위해.. 2013/03/01 585
223867 박시후 보며 든 여러가지 생각들 4 ... 2013/03/01 3,168
223866 서대전근처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곳 조언 부탁드려요 2 서대전맛집 2013/03/01 1,627
223865 어머 차인표 신애라씨 딸들 너무 예쁘네요 6 ㅇㅇ 2013/03/01 8,647
223864 엄지발톱 가운데가 움푹 들어갔어요 2 점점 2013/03/01 3,275
223863 여주 아울렛 지금 겨울옷..구입가능한가요? 3 여주프리미엄.. 2013/03/01 1,685
223862 헹주 깨끗하게 삶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주부 2013/03/01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