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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소리

목소리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3-02-19 09:50:07
저는 삼십대 미혼이구요. 
공부하느라 28-31살까지 회사 생활을 안했더니 .. 목소리만 들으면 되게 어리게 봐요.. 
사회생활이 부족하면 좀 젊어 지는 것 같구요.. 말투가 원래 어리버리? 느릿 한것도 도움을 주고요ㅜㅜ 
매사에 어리버리는 아닌데..


1. 짜증을 내지 않는다. 담담하게 말하기.. 울나라 여자분들 중에서 .. 하이톤..ㅜㅜ +짜증 섞이면 정말 듣는데 미추어 버릴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조자.. 스스로든 누구든에게 짜증 내지 않기.. 화 내지 않기.. 화내더라도 낮은 목소리로 힘있게 내기...

2. 강권하지 않기, 단정짓는 식의 말투 쓰지 않기.. 

3.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느다. 

4. 비음조심 할 것.. 애교 섞인??(외국여자들은 안하는)이 목소리가 결국 여자 목소리 망치는 원흉이라고 신문에서 본적 있어요. 비음 조심... 

5. 교양있는 말투 쓰는 사람들과 어욿리기.. 

6. 아줌마와 처녀..--; 를 정의하는 것중에 하나가 수줍음..인것 같던데..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전 원래 수줍음이 많아서 아줌마 되도.. 수줍어 할 것 같아요 ㅜㅜ 된장 ...

밑에 질문하신 분이 있어서.. 주저리 써봤어요 ㅜㅜ 

목에는 물 많이 마시는거 좋아요~~
IP : 222.108.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ㅇㅌㄹ
    '13.2.19 10:45 AM (2.221.xxx.85)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내면의원칙을 알려주시는군요. 잊지않고 노력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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