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이가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가야하는데
아기 맡길곳이 없네요ㅠㅠ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데 한계에 온거같아요
신랑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인데
아..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출산진통과 맞먹어요..너무 괴롭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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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가야 하는데..
괴로워요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3-02-19 09:02:47
IP : 39.7.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부자맘
'13.2.19 9:07 AM (112.214.xxx.176)아이 데리고 가서라도 치과 가심이 어떨까요?
치아고통 말도 못합니다. 맡기실 곳이 여의치 않음
아기데리고라도 치과가세요..2. 고민
'13.2.19 9:11 AM (39.7.xxx.184)간호사분께 잠시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많이 황당해하실까봐..ㅠ
내과진료면 잠시 부탁드리겠는데
치과는 어느정도 누워서 치료받는거라..
정말 악 소리나요3. ...
'13.2.19 9:15 AM (59.86.xxx.85)급한대로 유모차에 태우고 진료의자옆에 두면 되지요
얼른 치과가서 치료하세요 이아픈건 정말 괴로와요4. 급전
'13.2.19 9:24 AM (58.235.xxx.109)도우미 부르셔서 수고비 더 드린다하고 부탁해보세요.
구상태에선 치과치료 받고와도 진이 빠져요5. ....
'13.2.19 9:28 AM (119.207.xxx.28) - 삭제된댓글제가 아이를 맡길곳이 없어서 참다가 이가 정말 멘붕수준이네요..... 그럼에도 아직도 병원에 못 가고 있네요
3월에 아이 유치원에 보내놓고 가려고 하고 있네요 아기가 자는 시간에 맞춰서 가심 좋을텐데.... 울집
꼬맹이는 잠도 없어서ㅠㅠ..... 아파도 병원도 못 가고 너무 슬프네요6. 걱정마시고
'13.2.19 9:38 AM (211.114.xxx.82)치료 받으세요.
치과에서도 그정도는 이해할겁니다.7. 여기 치과
'13.2.19 10:02 AM (175.205.xxx.201)데리고 가셔도 됩니다. 스텝들 잠깐씩 아이 보는 거 보통 좋아합니다.
가끔 낯선 사람이 안으면 더 울어서 봐줄 수 없는 아이는 엄마 배 위에 올려놓고 치료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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