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 다녀오신 분들~

딸과 함께.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3-02-19 08:38:06

좋은 아침입니다.

고등 딸과 둘이 이번주말에 4박6일 푸켓갈려고 합니다.

급하게 결정되서 사전 정보가 없는데  다녀오신분들  

좋은 정보 부탁해요. 

팩키지로 갈건데

힐튼아카디아에서 4박하는걸로 결정할까 싶은데 

힐튼이 다른 리조트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1일 자유일정이 있는데 선택사항이 많던데

하루동안 푸켓에서 뭘하는게 좋을까요? 

식당은 어디가 좋을까요?

다녀오신분들 푸켓에서 정말 좋았다 싶은거 있으면

한마디씩 거들어 주세요. 

 추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IP : 1.252.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9 9:18 AM (61.102.xxx.19)

    힐튼은 굉장히 규모가 커서 건물도 여러개 높은층으로 또 수영장도 여러개에 정원도 넓은 그런 리조트 입니다. 오래 되긴 했지만 꾸준한 리모델링을 통해서 어느정도 수준은 유지 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룸의 위치에 따라 도로 건너 바다가 보이기도 해요.

    정원이 넓고 수영장이 여기저기 포진되어 있으니 조식 드시고 걸어 다니면서 구경 해보시구요.
    조식도 괜찮다고 평이 난 곳입니다. 다만 최근 다국적 특히 중국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아서 좀 시끄럽다고는 해요.

    뭐 하루 정도 자유시간이 있다면 패키지 나가는 날은 여유 있게 수영하기 힘들거든요.
    수영 좋아 하시면 조식 드시고 한낮전까지 수영장에서 즐기시다가 낮엔 넘 덥고 뜨거워 수영하기 어려우니
    택시나 툭툭 타고 빠통에 나가서 정실론에 가서 쇼핑도 하시고 구경도 하시고 하세요.
    그리고 마사지샵도 많으니까 마사지도 받으시구요. 정실론에 빅c 주변에 페이스마사지샵도 많은데 가격대비 괜찮아요. 하나코 같은 일본 라인도 있으니 잘 골라서 얼굴 마사지도 함 받아 보시고 하심 좋겠죠.
    그리고 빠통내에 식당 많으니까 적당히 선택해서 드시는것도 좋고 정실론 뒤쪽에 반잔시장 앞에 저녁이면 야시장이 열리니 거기가서 길거리 음식도 드셔보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 선택관광
    '13.2.19 9:52 AM (203.238.xxx.24)

    하루나 이틀 정도 하심 될듯
    피피섬은 꼭 가보세요
    배타고 나가서 하루 종일 섬들 관광
    저는 클럽 매드로 갔는데 힐튼 다녀온 사람이 정말 좋았다고
    낮에는 호텔이 텅비어 있대요

  • 3. 후리지아
    '13.2.19 9:56 AM (222.108.xxx.17)

    저두 5개월전에 푸켓 다녀왔어요..힐튼에서 숙박했는데 호텔도 너무 깨끗하고 아침에 뷔페도 너무 맛있고 괜찮았구요..

    맛사지는 저녁즈음 식구들끼리 툭툭타고 맛사지샵에 가서 전신맛사지를 하루걸러 계속 받고, 망고를 실컷 먹은게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 4. ...
    '13.2.19 10:18 AM (110.14.xxx.164)

    하루 느긋하게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근처에서 과일 밥 사먹고 맛사지 받고 하세요
    전 어디가나 걸어다니며 동네 현지인들 사는거 구경하며 재래시장 이런데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944 문과성향아이 ...혹시 이과로 보낸분있을까요? 12 ... 2013/02/19 4,537
220943 나이를 먹어도 마음이 넓어지지가 않네요. 18 ... 2013/02/19 4,556
220942 펌)인혁당희생자’ 사형 집행자 아들, 장관 됐다 10 ,, 2013/02/19 2,120
220941 임신시도 중인데요, 감기기운이 있어도 약먹음 안되나요? 4 임신시도중임.. 2013/02/19 1,352
220940 앞머리 가발 파는 곳 아시나요? 5 .. 2013/02/19 5,677
220939 그냥궁금증이요..입주도우미요.. 4 궁금 2013/02/19 1,506
220938 도박만을 즐기며 사는 선배언니 11 늦은밤 커피.. 2013/02/19 4,526
220937 큰아이가 졸업을 하는데 식사할데가 마땅치않아요 3 졸업 2013/02/19 1,487
220936 숙주나물 넣은 잡채레시피 있나요? 2 연가 2013/02/19 1,360
220935 동생땜에...... 1 짜증 2013/02/19 1,145
220934 일베, 발언기회 줬지만 말하지 않고 표창원만 맹공 1 이계덕기자 2013/02/19 1,536
220933 이해하기 힘든 동네엄마들의 세계(조언 좀 주세요..ㅠ) 5 햇살 2013/02/19 4,828
220932 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4 .. 2013/02/19 3,761
220931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6 촌스런저에요.. 2013/02/19 1,516
220930 여자들이 불리하고 희생당하는 구조 3 4ever 2013/02/19 1,347
220929 오백원 손해 보았네요. 블루 2013/02/19 1,330
220928 선릉역 근처 바 2 웬수 2013/02/19 1,440
220927 초등3 아들...성실함도 훈련하면 키워지나요?? ㅠ.ㅠ 1 .... 2013/02/19 1,365
220926 책속의 한 구절 사이다 2013/02/19 846
220925 혹시 대만배우 오건호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0 ♥♥ 2013/02/19 2,233
220924 수익 부동산 관련 들은얘기 14 오피스텔 2013/02/19 3,802
220923 초등학교 배정 후 이사 관련해서 궁금해요.. 8 little.. 2013/02/18 10,416
220922 딱지 떼일거 같아요. 1 ... 2013/02/18 1,094
220921 이집션 크림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선물 2013/02/18 3,980
220920 대소변 칼같이 가리는 강아지들 애견펜션가면 어때요? 3 .. 2013/02/18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