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하는 피자 학습지 중인데요, 대체할만한 교재 혹시 있을까요?

생각하는피자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3-02-18 18:38:41
꾸준히 하면 괜찮데서 두달정도 된것 같은데
학습지 처음인 저도 아이도 선생님오셔서 숙제개념으로 시간맞춰야한다는게 은근 스트레스인데다가
선생님 잠깐 봐주시고 저랑 대부분 하는데
그럴거면 걍 다른 엄마표 교재 사서 하지 싶은 생각도 있네요//
근데 이렇게 학습지 두어달 하고 끊어도 괜찮을까요??
사실 선생님도 그닥 맘에 들지 않은 상황이라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창의 및 종합사고력 관련 엄마표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아, 7세 남아예요.. 
IP : 220.72.xxx.1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하고
    '13.2.18 7:02 PM (211.234.xxx.29)

    싶으면 그만하는거죠 그런데 2개월하고 그만두는거면
    학습지 선생님 입장에선 진상 중 진상일걸요.
    여하튼 그건 그거고 대체 학습지로는 팩토가 가장 비슷해요

  • 2. T.T
    '13.2.18 7:07 PM (220.72.xxx.133)

    윗님 감사해요..
    근데 진상중 진상인 이유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폐끼치는건 싫은데...ㅠ.ㅠ

  • 3. 진상?
    '13.2.18 7:12 PM (203.226.xxx.100)

    아니에요.그만두셔도되요.
    다만 그만두실때 선생님 듣기 기분나쁘지않게 잘 말하시면 돼죠.

  • 4. ..
    '13.2.18 7:42 PM (1.241.xxx.187)

    팩토 교재요

  • 5. 학습지 선생님들이랑
    '13.2.18 8:07 PM (211.234.xxx.29)

    예전에 길게 말한적이 있는데요
    진상 중 진상이 한두달 하고 그만 두는 사람을 진상 이라고 한대요
    그 이유는 그분들은 이게 실적이랑 연관이 있고(마치 영업처럼?)
    동선이란게 있어서 한 회원이 들어오면 그 날 시간을 짜서 동선을 정하기 때문에
    한두달 하고 말 거면 동선이 그 아이 때문에 이리저리 꼬이고 본인 스케줄도 꼬이고
    회사에서는 선생 무능력으로 회원이 나가는 걸로 해버린다는 거죠.
    그게 진상이 아니면 뭐가 진상 이겠어요 그사람들 입장에서는요.
    예를 들어 님이 장사를 한다고 생각해 봐요
    물건 사갔다가 변심으로 인해 금방 반품하는거와 같잖아요.

    이리저리 알아보고 일년 이상 해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한두달 해 보니 내가 다른 교재로 해야겠네 하는 마음이면
    당연히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게 맞겠죠.

    그런데 제가 진상이라 했으니 진상 되기 싫어서
    님이 계속 할 것도 아니잖아요?
    어쨌거나 폐는 맞아요.
    아예 입회조차 안하는게 그분들에겐 더 좋은거죠

  • 6. 피자 좋아요
    '13.2.18 8:16 PM (180.69.xxx.221)

    창의학습지중에 피자 대체할만한 교재가 잘 없어요
    선생님을 바꿀수 있다면 바꿔서 계속 해보시길 권합니다
    울아이는 7살에 시작해서 3학년까지 했어요
    교재 최상위까지 다해서 더이상 할게 없어서 관뒀는데 엄청 아쉬웠어요
    교재는 참 좋아요
    창의학습지가 종류도 별로 없는데다 이만한게 없거든요

  • 7.
    '13.2.18 8:17 PM (121.186.xxx.144)

    해보니까 아닌데 1년 해야 한다는건 이상해요
    그게 싫으면 시작할때 한두달은 안 된다고 해야죠
    선생님 동선때문에 그만두는 사람 진상 취급하는건 어폐가 있네요

    한두달한거랑 반품하는거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봐요
    반품이랑 비교하려면 한번 수업하고 바로 말하는게 반품이죠
    그리고 선생님도 마음에 안드는데 당연히 그만둬야 되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전 학습지랑 안 맞아서 할 생각이 없지만
    모든 학습지가 두달 하는 사람을 진상 취급한다는건 헉 입니다

  • 8. 제가
    '13.2.18 8:22 PM (211.234.xxx.29)

    말씀 드린 건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렇다더라
    그분들 생각을 말한것일 뿐이고
    그게 옳다 그르다 기준이 아니라는거죠.
    원글님 그런데 진상이든 말든 뭐 의미 두실 것 아니잖아요
    님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는거죠 뭐

  • 9. ...
    '13.2.18 8:42 PM (121.161.xxx.142)

    저도 님 아이와 또는 님과 안맞으면 그만 두는거 아닌가요? 비싼돈들여가며 선생님 눈치보면서 할필요 없는거 같아요 울아들도 전에 구몬 했는데 선생님 집에오는것도 선생님 가르치는 스타일도 고압적이라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 10. 스윗코코
    '13.2.18 8:57 PM (39.120.xxx.54)

    7세면 상위권연산960과 상위권수학960 p단계 엄마표로 공부해보세요..^^

    저두 예전에 생각하는 피자 했다가.. 선생님 역량부족으로 그만뒀어요..

    교재는 참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 11. 꿈틀
    '13.2.18 10:53 PM (220.76.xxx.27)

    저희아이도 피자 하는데 괜찮던데요
    저도 처음 한두달은 차라리 내가해주지 싶었는데
    아이가 교재를 재밌어하고 자기가 찾아서 하더라구요
    선생님 올때기다리고. . 그래서 계속한게 1년째인데
    계속하길 잘한듯해요

  • 12. 원래 이 교재는
    '13.2.19 12:01 PM (14.37.xxx.48)

    엄마하고 같이 하는거에요..
    선생님은 일주일에 한번..길어야 5분정도만 같이 할뿐이에요.
    선생님이 맘에 안들어서 않한다는건..좀 변명같아요..
    학습지는 원래 철저히 교재위주이지..선생 위주가 아니에요.
    선생위주면..과외를 하셔야죠..

  • 13. 네 맞아요
    '13.2.19 12:56 PM (220.72.xxx.133)

    선생님 잠깐 왔다가시는데 어차피 엄마랑 다 하는데 그 돈으로 좋은 교재사서 하지 싶어서요..
    그런데다 선생님도 꽤 불성실한 상태이구요..
    그러나 7세 창의력 수업하는데 과외를 붙이겠습니까;;;
    여쭤보지도 못하나요... 대뜸 왜 꾸짖으시는건지...

  • 14. 저는..
    '13.3.29 12:10 PM (61.252.xxx.3)

    전 5살부터 시작해서 지금 8살이에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꾸준히 했어요.
    처음에는 아이랑 같이 해야해서 저도 좀 부담이었는데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 혼자 해요.
    지금은 한번 쓱 살펴보면서 놓친부분 잡아주면 또 알아서 하더라고요.
    교재는 정말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327 200만원정도로 부부가 가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가요? 4 2013/02/25 2,023
223326 친한 엄마의 변화 ᆞᆞ 2013/02/25 1,179
223325 아델 주제가상 수상..근데 얼굴 대비 몸매가 ^^; 11 신기 2013/02/25 2,988
223324 은행 사이트 잘 열리나요? ... 2013/02/25 379
223323 시중 분말카레.. 어떤게 맛있나요?(백세,오뚜기,카레여왕) 13 카레 2013/02/25 12,475
223322 좀 전에 옷 나눠달라는 글 올린 사람이예요. 2 삼월의 로사.. 2013/02/25 1,498
223321 청주대 지방대 출신 삼성생명 부회장 ㅎㄷㄷ 소나기와모기.. 2013/02/25 1,402
223320 피해자A씨 절친인터뷰 "박시후-K씨 계획적 범행&quo.. 29 사람이먼저 2013/02/25 18,369
223319 초음파 피부관리기 효과 있나요? 3 30대 중반.. 2013/02/25 8,259
223318 이거 사기죠? 3 다날?? 2013/02/25 999
223317 수업 많은 날은 몇시에 끝나나요? 4 초등5학년 2013/02/25 669
223316 새로 구입한 '칼'이 안 들어 속상하네요. ㅠㅠ 2 뽀나쓰 2013/02/25 622
223315 아들한테 어떤여자를 만나야한다..이런거 가르치시나요? 13 // 2013/02/25 1,766
223314 삶의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3 친정엄마가 .. 2013/02/25 556
223313 전주에 6살 아이데리고 놀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2/25 1,644
223312 박시후랑 같이 잤던 여자분도 잘한건 없다고봐요.. 84 ㄱㄱㄱ 2013/02/25 18,046
223311 82csi님들 드라마 그녀들의완벽한하루에서 식탁이름아세요? 2013/02/25 772
223310 저 인센티브 받은 돈 모조리 기부했어요. 칭찬해 주세요!! 30 요술공주 2013/02/25 2,706
223309 굴껍질 채 있는거요, 그걸 1망사다가 구워먹었어요 근데? 1 a^^ 2013/02/25 904
223308 자식때문에 힘드신분들, 뭐가 힘드신가요? 6 자식들 2013/02/25 1,920
223307 입원해야 하는데요 6인실과 2 인실 26 담문 2013/02/25 8,903
223306 조지클루니는 턱수염을 길러도 어쩜 저리 멋진지~ 1 2013/02/25 661
223305 지금 여의도교통 2013/02/25 433
223304 이쁘고 공부잘하고 (능력있거나) 돈많고 집안 좋은데 친구도 많은.. 7 2013/02/25 2,758
223303 화장실에 나무발판 놔두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13/02/25 1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