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이 드라마 마지막 어떻게 끝났나요?

드라마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3-02-18 10:38:49

주인공 여자아이와 엄마가 잘사는 변정수네 집에 초대 받아서 놀러가서

잘 애기도 하고 잘 지내다가

 

아이가 거기 깡쟁이 여자아이랑 몸싸움이 나서

깍쟁이 여자아이가 울며 엄마한테 이른것 까지 봤어요.

 

그 담에 어떻게 되었는지요? ^^;;;

IP : 218.15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넷사
    '13.2.18 10:46 AM (124.53.xxx.3)

    영어연극발표회했는데..다끝나고 변정수아들이 사라지고... 송선미딸도 쫒아가다 사라졌어요

    엄마들이 아이들찾아다니다가 끝났네요.. 진짜 강남엄마들은 저런가싶어 초집중하면서 봤어요

    4부작이라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울딸은 일반유치원다니는데 친구영어유치원다니는엄마말들어보면

    저런 엄마들도 실제로 있더라고요.. ㅠㅠ

  • 2. 아. 그건 초반 부분 아니였나요??
    '13.2.18 10:50 AM (218.152.xxx.206)

    좀 현실성은 없어 보이는데...
    주인공 애 엄마도 보통 저렇게 바쁘면 가사도우미겸 시터 써야지.. 하면서 안타까워 하며 봤어요.
    집에 있으니 유치원 안 보내고 직접 가르치며 있어도 되겠구먼

  • 3. ㅁㅁ
    '13.2.18 10:53 AM (1.236.xxx.43)

    강남은 무시무시하구나 싶었음 .. 울동네 그냥 신도시인데도 비슷한 일 있긴 한거 보면 아줌마 세상의 무서움이 느껴져요.ㅜ.ㅜ
    초반인데 누구 이야기 하면서 그 부분이 다시 나와요 . 아마 다섯 아줌마 이야기로 풀어 가려나봐요

  • 4. 강남 아니라도 그래요.
    '13.2.18 11:05 AM (119.67.xxx.168)

    저도 당해본 기분이라 공감하며 봤습니다. 그 후론 학교일에 무관심 고등학교까지 학교엄마와는 교류 없습니다.

  • 5. 좀 드라마화되서 그렇지
    '13.2.19 12:21 AM (98.229.xxx.5)

    한국도 미국도...특히 자식을 첨 학교에 보내보는 연령인 유치원이 가장 엄마들 극성이 심한 시기라죠. 자기자식만 잘난줄 알고 자식이라면 벌벌...무조건 내 아이는 상위 몇프로 안에드는 교육을 시켜야한다는 주의인 엄마들 위주로 엄마들끼리 줄서게 되는게 인간본능. ㅠ 무자식이 상팔자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14 가을여행, 뉴욕과 파리 중 어디가 좋을까요? 14 늦어도십일월.. 2013/02/18 2,162
219613 전 카모메식당 보다 안경이 더 좋았어요. 6 영화 2013/02/18 1,641
219612 초등학생 연주회에 갈 때 꽃 말고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오케스트라 2013/02/18 1,286
219611 유치원 한학기 급식비 30만원, 보통인가요? 7 맥주파티 2013/02/18 1,318
219610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6 오늘도웃는다.. 2013/02/18 2,201
219609 예비 시어머니에게 점점 꽁하게 되요. 29 새댁 2013/02/18 5,034
219608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긍정교육법 14 아빠어디가 .. 2013/02/18 6,507
219607 서승환 국토부장관 지명자 기대되요!! 18 ... 2013/02/18 2,389
219606 엄마들이 좋아서 동네 떠나기가 싫네요...ㅠ 3 .. 2013/02/18 1,853
219605 푸켓으로 저희 친정식구들 여름에 휴가가려고하는데요... 5 푸켓 2013/02/18 1,505
219604 아파트 팔았네요... 여긴 부산이에요 7 고민되네.... 2013/02/18 3,240
219603 그겨울vs아이리스2vs7급공무원 26 .... 2013/02/18 2,755
219602 가슴이 자꾸 아프네요(유방통증) 2013/02/18 1,505
219601 고학력인데도 전업하시는 분들, 전업을 후회하진 않으세요? 65 뒤늦은 사춘.. 2013/02/18 13,109
219600 저도 코트 한번만 좀 봐주실래요? 10 현우최고 2013/02/18 1,679
219599 박근혜 내각인사를 보니 조카딸 생각이 나네요. 2 참맛 2013/02/18 1,070
219598 바이올린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4 바이올린 2013/02/18 1,169
219597 애니매이션 영화 찾아요 3 ㄹㄹ 2013/02/18 688
219596 부산여행가려고합니다~ 여행팁좀 알려주세요~ ^^ 4 휴직중 2013/02/18 1,540
219595 씨스타의 평소 성격 1 후덜덜 2013/02/18 1,848
219594 남묘호렌게쿄?? 20 궁금 2013/02/18 12,861
219593 친정에 금전도움을 요청해야하는데... 차마 1 유키2 2013/02/18 1,574
219592 합천 해인사근처 숙박 .. 도와주세요.. 첨이라 5 소리길 트레.. 2013/02/18 5,317
219591 남자들이 허벅지 굵은 여자를 좋아하네요.... 35 으외 2013/02/18 65,029
219590 프랑스가 강아지 사료 잘 못만드나요. 로얄케닌 등급이 23 낮다고해서요.. 2013/02/18 13,554